김명윤

김명윤

[ 金明胤 ]

요약 조선 중기 문신. 윤원형과 함께 을사사화를 일으킨 주역으로, 윤임이 봉성군 완을 추대하여 대위를 엿본다고 무고하여 광평군에 봉해졌고, 개성유수 · 형조참판 · 평안도 관찰사 · 중추부동지사 · 호조참의 · 우참찬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출생-사망 1488 ~ 1572
본관 광산
회백
활동분야 정치

본관 광산. 자 회백(晦伯). 좌참찬 극핍(克愊)의 아들. 1519년(중종 14) 현량과에 병과로 합격, 1524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545년(인종 1) 윤원형(尹元衡)과 함께 을사사화를 일으킨 주역으로, 윤임(尹任)이 봉성군 완(岏)을 추대하여 대위(大位)를 엿본다고 무고하여 광평군(光平君)에 봉해졌고, 개성유수 ·형조참판 ·평안도관찰사 ·중추부동지사 ·호조참의 ·우참찬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그 뒤 다시 병조판서 ·의정부좌찬성 ·돈령부판사 등을 역임하였다. 선조 즉위로 대간의 탄핵을 받았다.

역참조항목

도봉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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