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재
[ 金大材 ]
- 요약
고려 시대 공신. 아버지 준이 최씨집안의 가신이 되어 최항의 신임을 받자 점차 세력을 가지게 되었다. 유경 · 김준이 왕권복고를 명분으로 삼아 최의를 죽일 때 같이 가담하였다. 이후 위사공신에 올라 장군이 되었다.
출생-사망 | ? ~ 1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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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분야 | 정치 |
천례(賤隷) 출신이었으나, 아버지 준(俊)이 최씨집안의 가신이 되어 최항(崔沆)의 신임을 받자 점차 세력을 가지게 되었다. 1258년(고종 45) 유경(柳璥) ·김준(金俊)이 왕권복고를 명분으로 삼아 최의(崔竩)를 죽일 때 같이 가담하였다. 이후 위사공신(衛社功臣)에 올라 장군이 되었다. 1268년 환관 강윤소(康允紹) ·임연(林衍)에 의하여 준과 함께 죽음을 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