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우

김계우

[ 金季愚 ]

요약 조선 전기 문신. 학문과 덕성이 특히 뛰어났기 때문에 중종이 잠저에 있을 때 사부로 있었다. 청도군수 · 수원부사 · 중추부동지사 등을 두루 역임하다가 공조참판에 이르렀다.
출생-사망 ? ~ 1539
본관 연안
경안
웅음

본관 연안. 자 경안(景顔). 호 웅음(雄飮). 학문과 덕성이 특히 뛰어났기 때문에 중종이 잠저(潛邸)에 있을 때 사부(師傅)로 있었다. 1504년(연산군 10) 별시문과에 정과로 급제하였으며, 1507년(중종 2) 판관(判官)에 임용된다 하여 논란을 빚었다. 이후 청도군수(淸道郡守) ·수원부사 ·중추부동지사(中樞府同知事) 등을 두루 역임하다가 공조참판에 이르렀다. 죽은 뒤 중종이 특별히 관곽 일습과 석회 30석을 내렸다.

참조항목

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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