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궤요략
[ 金匱要略 ]
- 요약
중국 한(漢)나라 말 내과(內科)의 잡병에 대한 치료법을 논한 의서(醫書).
구분 | 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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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장중경 |
시대 | 중국 한대 |
3세기 초에 장중경(張仲景)이 지었다고 전해지는데,
그의 《상한론(傷寒論)》과 함께 동양의학의 중요한
고전의 하나로 한의학의 처방 및 치료학 연구에 중요한
책으로 평가된다.
주로 고대의 내과(內科) 잡병(비전염성의
내과·외과·소아·부인과)의 증후와 치료법을
기술했다. 병을 고정적·분류적으로 취급하고,
증후군으로 질병의 형태를 분류했다. 각 병에 대해
구체적 치료법을 기술했으며, 주로 오행을 통일원칙으로
하여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