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타령

금강산타령

[ 金剛山打令 ]

요약 경기잡가(京畿雜歌).

금강산의 절경을 담은 서사시체의 가사를 7마루로 나누어 도드리장단에 넣어 부른 노래로, 1927년 최정식(崔貞植)이 지었다고 한다. 가사는 “① 천하명산 어디메뇨 천하명산 구경갈 제, 동해 끼고 솟은 산이, 일만 이천 봉우리가 구름같이 벌였으니, 금강산이 분명쿠나. ② 장안사(長安寺)를 구경하고 명경대(明鏡臺)에 다리 쉬어, 망군대(望軍臺)를 올라가니 마의태자 어디갔노. 바위 위에 얽힌 꿈은 추모하는 누흔(淚痕)뿐이로다…”이다.

참조항목

경기잡가, 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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