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정양사도
[ 金剛山正陽寺圖 ]
- 요약
조선 후기 화가 겸재(謙齋) 정선(鄭敾)의 그림.
작가 | 정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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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그림 |
크기 | 22×61cm |
제작년도 | 조선시대 |
소장 | 국립중앙박물관 |
지본(紙本) 설채(設彩)한 부채[扇面]의 그림이다. 22×61cm.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진경산수(眞景山水)를 그린 겸재는 특히 금강산의 뾰족뾰족한 산골(山骨)을 독특한 화법으로 잘 그렸다. 왼쪽과 아래 부분에는 토산(土山)이 자리잡고 중앙에 정양사를 중심으로 뒤와 오른쪽으로는 금강산 1만 2000봉이 빽빽이 들어서서, 그 전모를 한 공간에다 모아 놓은 것이다.
이 외에도 금강산을 소재로 그린 그림이 많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