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반야바라밀경(1981-1)

금강반야바라밀경(1981-1)

[ Vajracchedika prajnaparamita Sutra (The Diamond Sutra) , 金剛般若波羅蜜經(1981-1) ]

요약 고려시대의 목판본. 1981년 3월 18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금강반야바라밀경(1981-1)

금강반야바라밀경(1981-1)

지정종목 보물
지정일 1981년 3월 18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시대 고려 공민왕 12년(1363)
종류/분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관판본
크기 1첩

1981년 3월 18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1첩(帖), 1363년(공민왕 12) 간행(刊行)되었다.

발원문(發願文)에 이어 상단(上段)은 변상도(變相圖), 하단(下段)에는 본문을 각각 새긴 것이 특징인데, 변상도는 영산회상(靈山會相) 설법도(說法圖)를 비롯하여 각품(各品)의 핵심이 되는 주요주제(主要主題)에 대한 제가인(諸家人)의 요해(要解)에 따라 그 내용을 시각적(視覺的)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린 것을 판각(板刻)하고, 권말(卷末)에 호법선신(護法善神)을 판각하고 맺었다.

구마라습(鳩摩羅什)이 번역하였는데, ‘지정십삼년계묘팔월일남원개판(至正十三年癸卯八月日南原開板)’이라고 적힌 것으로 보아 지방관판(地方官板)이다. 남원에서 남원부지사(南原府知事) 설사덕(薛師德)과 판관 겸 권농사(判官兼勸農使) 김영기(金英起)의 주관 아래 신지(信之)가 글을 쓰고 법계(法戒)가 그림을 그렸으며, 신명(信明)·법공(法空)이 새겼다.

참조항목

반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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