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팔해경
[ 金剛經八解鏡 ]
- 요약
조선 후기에 승려 긍선(亘璇)이 《금강경오가해(五家解)》와 다른 세 가지에 복주(復註) ·해설한 책.
구분 | 필사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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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긍선 |
시대 | 조선 후기 |
소장 | 동국대학교 도서관 |
필사본. 2권. 동국대학교 도서관 소장. 중국 양(梁)나라 부대사(傅大士)의 찬(贊), 당(唐)나라 혜능(慧能)의 구결(口訣)과 종밀(宗蜜)의 찬요(纂要), 송(宋)나라 야보(冶父)의 송(頌)과 종경(宗鏡)의 제강(提綱) 등 《금강경오가해》에다, 조선 초기에 이 오가해를 약해(略解)한 기화(己和)의 《금강경오가해 설의(說誼)》 및 양나라 소명태자(昭明太子)의 삼십이분장(三十二分章)과 자선(子璿)의 《금강경 간정기(刊定記)》 등을 한데 묶은 것이다. 팔가해의 합편은 이것이 처음이다.
이 책은 크게 2부로 나누어져 있는데, 제1부에서는 임제삼구(臨濟三句)를 통하여 중국의 모든 선종(禪宗)과 5가종(五家宗)에 관하여 해설하였고, 제2부에서는 팔가해의 중요내용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