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밀
[ 宗密 ]
- 요약
중국 당나라의 고승으로 유교 ·도교를 불교의 입장에서 정의하여 삼교일치설(三敎一致說)을 전개하였다.《원각경(圓覺經)》을 세상에 반포(頒布)한 공적이 다대하다.
출생-사망 | 780 ~ 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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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 | 정혜(定慧) |
별칭 | 규봉대사(圭峰大師) |
국적 | 중국 당(唐) |
활동분야 | 종교 |
출생지 | 중국 과주 서충(果州西充:四川省) |
주요저서 | 《선원제전집도서(禪源諸詮集都序)》 |
주요작품 | 《원인론(原人論)》 |
(華嚴宗)의 제5조(祖). 속성 하(何). 시호(諡號) 정혜(定慧). 규봉대사(圭峰大師)라 칭하였다. 과주 서충(果州西充:四川省) 출생. 28세에 도원선사(道圓禪師)를 따라 출가, 후에 화엄종 제4조 청량징관(淸凉澄觀)에게 배우고 을 공부했다. 또 스스로 선종(禪宗)의 일파인 하택선(荷澤禪)의 법계(法系)를 이어받았다 하나 그 진부는 알 수 없다.
중국에서 지은 《(圓覺經)》을 세상에 반포(頒布)한 공적이 다대하고, 원각경의 주석서를 저술한 외에 《선원제전집도서(禪源諸詮集都序)》를 지어 교 ·선(敎禪)일치설을 주장하였다. 중국 사상인 유교 ·도교를 불교의 입장에서 정의하여 삼교일치설(三敎一致說)을 전개한 것이 《원인론(原人論)》인데, 그의 사상은 (宋學)의 원류가 되기도 하였다. 한편 화엄종은 그의 후계자가 없어 제5조로 법통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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