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꼴뚜기
- 요약
십완목(十腕目) 귀꼴뚜기과의 연체동물.
| 학명 | Euprymna morsei |
|---|---|
| 계 | 동물 |
| 문 | 연체동물 |
| 강 | 두족류 |
| 목 | 십완목 |
| 과 | 귀꼴뚜기과 |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 크기 | 몸길이 약 5cm, 외투막 길이 약 3cm, 나비 약 3.2cm |
| 몸의 빛깔 | 외투막 표면 흑갈색 반점 |
| 생활양식 | 모래 바닥에 몸을 숨기고 지냄 |
| 서식장소 | 연안의 모래 바닥 |
| 분포지역 | 한국·일본·중국·필리핀·인도네시아 |
두족류에 속한다. 몸길이 약 5cm, 외투막 길이 약 3cm, 나비 약 3.2cm이며, 수컷은 암컷에 비해 작다. 외투막은 돔 모양이고 양 옆 중간에 넓은 지느러미가 귀처럼 붙어 있다. 외투막의 배 가장자리는 머리와 붙어 있고, 배 앞가장자리 가운데는 패어 있으며, 양 옆은 누두를 따라 약간 올라와 있으나 모가 나지 않는다. 외투막 표면에는 흑갈색 반점이 촘촘히 나 있다. 팔은 몸통에 비해 길고 그 중에서 제2의 팔이 가장 길다. 팔의 흡반은 4줄이고, 흡반은 작은 알갱이처럼 생겼으며 촘촘히 모여 있다.
연안의 모래 바닥에 몸을 숨기고 산다. 먹물주머니의 표면에 1쌍의 발광기관이 있으며 그 속에 발광세균이 공생해 발광한다. 바다 밑에서 모래 등이 묻은 수십개의 알을 뭉쳐 산란한다. 식용한다. 한국·일본·중국·필리핀·인도네시아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