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연영
[ 具然英 ]
- 요약
한말의 독립운동가. 독립협회에서 활동하였으며 계몽운동·국채보상운동 등에서 활약하였다. 일진회 타도에 전력하다 일본헌병에게 체포되어 총살당했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
| 출생-사망 | 1864.6.20 ~ 1907.7.16 |
|---|---|
| 호 | 춘경(春景) |
| 활동분야 | 독립운동 |
| 출생지 | 경기도 광주 |
| 주요수상 | 건국훈장 독립장(1963) |
호 춘경(春景). 경기도 광주 출생. 1896년 독립협회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1900년 그리스도교 전도사가 되어 계몽운동·국채보상운동(國債報償運動)을 벌이는 한편, 구국회(救國會)를 조직, 항일사상을 고취하였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일진회(一進會) 타도에 전력하다가, 경기도 이천(利川)에서 아들 구정서(具禎書)와 함께 일본헌병에게 체포되어 1907년 총살당하였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