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여필
[ 郭汝弼 ]
- 요약
고려시대 원종, 충렬왕 때의 문신. 원종 때 좌정언·비서감·중서사인·전중감·간의대부를 지냈다. 전후 7차례에 걸쳐 원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왔다. 충렬왕 때 국학대사성·전법판서를 역임했다.
출생-사망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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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의 문신. 원종(元宗) 때 좌정언(左正言) ·비서감(秘書監) ·중서사인(中書舍人) ·전중감(殿中監) ·간의대부(諫議大夫)를 역임하면서 전후 7차례에 걸쳐 원(元)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왔다. 충렬왕 초기에 국학대사성(國學大司成) ·전법판서(典法判書)를 역임하고, 1279년(충렬왕 5) 전라도계점사(計點使)로 나갔다가 내고(內庫)의 전호(佃戶)를 부역시키지 말라는 왕명을 어겨 이듬해 경상도계점사 주열(朱悅)과 함께 파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