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랑가리비
- 요약
사새목 가리비과의 연체동물.
![고랑가리비(Chlamys swift)](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20/20180913222348921_ITAXI4OJA.jpg/6002154.jpg?type=m250&wm=N)
고랑가리비(Chlamys swift)
학명 | Chlamys swif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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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동물 |
문 | 연체동물 |
강 | 부족류 |
목 | 사새목 |
과 | 가리비과 |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
크기 | 껍데기 길이 약 7cm, 높이 약 8cm, 나비 약 2.5cm |
몸의 빛깔 | 안쪽면 흰색 |
서식장소 | 조간대 밑의 바위나 자갈 |
분포지역 | 한국·일본·사할린섬 |
주문진가리비라고도 하며 이매패류에 속한다. 껍데기 길이 약 7cm, 높이 약 8cm, 나비 약 2.5cm에 이른다. 껍데기는 주머니 모양으로 전체가 불룩하고 껍데기 표면에 4∼5줄의 굵은 방사륵(放射肋)과 많은 가는 늑이 있다. 각정의 양쪽에 귀 모양 돌기가 있고 오른쪽의 귀 모양 돌기에 족사(足絲)가 나오는 홈이 있다. 안쪽면은 흰색이다.
조간대 밑의 바위나 자갈에 부착한다. 고기는 식용하며 껍데기는 보라·빨강·흰색 등 색채가 아름다워서 조개 세공에 사용한다. 한국·일본·사할린섬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