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수녀회

경로수녀회

[ Little Sisters of the Poor , 敬老修女會 ]

요약 1839년 프랑스에서 창설한 양로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수도회.
원어명 Petites Soeurs des Pauvres
구분 수도회
설립일 1839년
설립목적 양로사업
주요활동/업무 양로원 운영
소재지 프랑스 브르타뉴주

1839년 11월 예수의 진복팔단(眞福八端:마태오 복음 5장 3절 이하에 있는 예수의 산상설교 속에 나오는 말이다. 신빈·양선·통곡·의갈·애긍·청심·화목·의해의 여덟 가지 참 행복을 뜻한다.) 정신을 생활방침으로 하여 창설한 양로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수도회(修道會)이다.

1804년 수녀 잔 쥐강(Jeanne Jugan)이 불쌍한 한 할머니를 돌보기 시작한 것을 계기로 교황청 직속의 수도단체로 설립하였으며, 양로사업만을 전문으로 한다. 이 수녀회는 한국에 진출하여 명도원에서 언어교육을 받은 후 1971년 9월에 청주교구에서 운영하고 있던 충청북도 청주시 사천동(斜川洞)에 있는 성심(聖心)양로원을 운영하기 시작한 것이 효시였다.

이로써 한국지부로써 정식으로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초대 지부장으로 브뤼네 수녀가 취임하였다. 1976년 보건사회부에 외원단체로 등록하고 꾸준히 사업을 지속해 왔으며 대표자는 서순자이다. 프랑스 브르타뉴(Bretagne)주(州) 생폴에 본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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