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게르버

카를 게르버

[ Karl Friedrich Wilhelm von Gerber ]

요약 독일의 법학자. 예링(Jhering)과 함께 신역사학파를 창시하였다. 공법 분야에서는 국가인격설을 택하였다. 라이프치히대학 등에서 교수를 역임하였고, 1891년에는 총리가 되었다. 저서에《독일 국법론》이 있고, 이는 법실증주의의 성과라 할 수 있다.
출생-사망 1823 ~ 1891
국적 독일
활동분야 법학
주요저서 《독일 국법론(獨逸國法論)》(1865)

에를랑겐(1846), 튀빙겐(1851), 예나(1862), 라이프치히(1863)의 각 대학교수를 역임하였다. 처음 역사학파에 속해 있었으나 그 후 예링(Jhering)의 영향을 받아 그와 함께 신역사학파(新歷史學派)를 창시하였다. 공법(公法) 분야에서는 알브레히트의 영향을 받아 국가인격설(國家人格說)을 택하였다. 《독일 국법론(獨逸國法論)》(1865)은 법실증주의(法實證主義)의 성과라 할 수 있으며 라반트에게 영향을 끼쳤다. 1871년 작센의 문교상(文敎相)이 되었고, 1891년에는 총리가 되었으나 재임 중 급사하였다.

역참조항목

국법학, 에를랑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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