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쑥갓
- 요약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개쑥갓의 두상꽃차례
학명 | Senecio vulg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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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식물 |
문 | 속씨식물 |
강 | 쌍떡잎식물 |
목 | 초롱꽃목 |
원산지 | 유럽 |
분포지역 | 한국(전지역) |
서식장소/자생지 | 산과 들 |
크기 | 높이 10∼40cm |
들쑥갓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10∼40cm이다. 줄기는 붉은 자줏빛을 띠고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눕는다. 잎은 어긋나고 불규칙하게 깃꼴로 갈라지며, 그 조각은 부드럽고 털이 없거나 약간 나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밑쪽의 잎은 잎자루가 있고 위쪽의 잎은 길이 3∼5cm, 나비 1∼2.5cm로 잎자루가 없으며 밑쪽이 약간 줄기를 감싼다.
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노란색으로 피고, 두화(頭花)는 줄기와 가지 끝에 산방상(揀房狀)으로 달린다. 보통 통 모양이지만 때로 혀 모양의 꽃도 있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고 암술머리에 젖꼭지 모양의 돌기가 있다. 총포는 원기둥 모양이고 끝이 좁아지며 길이 약 7mm이다. 끝부분에는 작은포가 있다.
씨방에는 털이 약간 난다. 열매는 수과로 원기둥 모양이며 길이 1.5∼2.5mm이고 약간 흰색이다. 관모는 희다.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이며 유럽에서는 포기째 월경통 등에 약으로 쓴다. 한국 전지역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