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남
[ 姜壽男 ]
- 요약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경기도관찰사 심대(沈垈)의 종사관(從事官)으로 종군하여, 평북 삭녕(朔寧)에서 적의 야습을 받고 전사하였다. 후에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출생-사망 | 1552 ~ 15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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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 진주 |
자 | 인수 |
호 | 사월정 |
시호 | 충렬 |
활동분야 | 행정 |
본관 진주. 자 인수(仁叟). 호 사월정(沙月亭). 시호 충렬(忠烈). 조식(曺植)의 문인으로, 1580년(선조 13)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주서(注書) ·전적(典籍)을 거쳐 예조 ·병조의 좌랑과 정랑을 역임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경기도관찰사 심대(沈垈)의 종사관(從事官)으로 종군하여, 평북 삭녕(朔寧)에서 적의 야습을 받고 전사하였다. 후에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