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맹경
[ 姜孟卿 ]
- 요약
조선 초기의 문신. 계유정난(癸酉靖難) 때 수양대군을 도와 세조 즉위 후 좌익공신(佐翼功臣) 2등으로 진산부원군(晋山府院君)에 봉해졌다. 좌의정, 영의정 등을 지냈다.
양평 신복리 강맹경 묘역
출생-사망 | 1410 ~ 1461 |
---|---|
본관 | 진주 |
자 | 자장 |
시호 | 문경 |
활동분야 | 정치 |
주요수상 | 좌익공신, 진산부원군 |
본관 진주. 자 자장(子章). 시호 문경(文景). 1426년(세종 8) 생원, 1429년 식년문과에 급제하여 예문관에 발탁되었다. 1448년에 승정원지사(承政院知事)가 되었다. 계유정난(癸酉靖難) 때 이조참판으로 수양대군(首陽大君:世祖)을 도왔으며, 세조 즉위 후 좌익공신(佐翼功臣) 2등으로 진산부원군(晋山府院君)에 봉해졌다. 그 후 좌참찬을 거쳐 1457년에는 우의정으로 등극사(登極使)가 되어, 명(明)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왔다. 좌의정을 거쳐 1459년 영의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