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학원을 엄마가 픽업해주고 학교-집-과외-학원 이게 일상이라서 데이트는 꿈도 못 꿀거 같고 이런 사연을 그 썸남한테 말하기엔 너무 마마걸같고 진짜 우짜죠...
아빠가 언니랑 크게 싸웠는데 언니도 언니지만 엄마가 너무 힘들고 상처 받을 것 같아서 불안하고 많이 힘들어요 제 일은 아니지만 엄마가 아빠랑 싸울 때도 걱정 되고...
그럼 부모관에 연을 끊으라는 소린가요 장애는 좀 심했다ㅋㅋㅋㅋ 성인이 엄마랑 다니면 안되나요..? 사이 좋으면 같이 다닐수도 있지 말이 너무 심했네
... 한번에 마마걸로 소문나면 놀림받을거 같아서 집에서 만 공부하고 제가 말도 안하고 친구랑 논적있는데 그때 이후로 친구랑 논다고 하면 1시간 마다 누구랑 어디서 노는지...
... 근데 저희 언니가 엄청 마마걸이에요.. 그래서 엄마가 저한테 맨날 고민이야기(언니 이야기)를 하는데 전 엄마가 어렸을 때 언니에게 당근만 줘서 그렇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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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좀 연락에 예민해요 전화 안 받는거 진짜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몇번 혼나기도 했구요. 진짜 마마걸처럼 보이나요? 아뇨 마마걸처럼 안보여요!!
20살 된 여자임 엄마의 과잉보호에 본인 마마걸인 거... 엄마한테 마마걸인 거 같다고 나도 내 마음대로 하고 싶다... 고등학생이나 하는 짓이지 마마걸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친구들에게 옷 너랑 어울리는 거 잘 찾아 입는다, 옷 잘 입는다 라는 말을 서너 번 들어봤는데 모두 엄마가 골라준 옷이에요 ; 어렸을 때 제가 고른 옷이 별로라며 왜 샀냐는...
엄마 말은 진위여부를 따져보지도 않고 그냥 믿게 돼요ㅜㅜ 어떻게 고치나요? 저 왜 이래요? 그럼 말을 듣고 한 번 생각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친구가 마마걸이냐고 하네요 제가 마마걸인가요? 참고로 중학생입니다. 중학생이면... 부모님 말 들었다고 마마걸이라니 ㅋㅋ 마마걸의 의미를 모르는듯하네요 그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