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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호칭..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8-22 21:00 댓글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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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파트내에 외주한명을 뽑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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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는 나이가 많긴 한데 어느순간부터 ㅇㅇ씨라고 저를 부르더라구요. 저는 ㅇㅇ 직급님 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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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거가지고 뭐라하기가 좀 애매한데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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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때서요 반말 한것도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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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저희 회사만의 문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한 상하 관계 아니고는 ㅇㅇ씨라고 하진 않거든요. 첨에는 ㅇㅇ 직급님이라고 부르다 갑자기 ㅇㅇ씨라고 하니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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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직원으로써 00님 이렇게 불러주세요 라고 해보세요 알아 들을꺼임요 저됴 그런적 있었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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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얘기하면 조심하긴 하겠지만 굳이 이걸 말로 얘기하자니 이상한 사람만 될거같아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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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요 님이 이런걸로 계속 불편하고 신경쓰이면 말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저게 아니라 반말까지 하는경우도 종종 있더라고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

감사합니다..ㅠㅠ 좋게좋게 가고싶은데 생각은 해봐야겠네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

글 작성하신정도라면 신경이 쓰인다는겁니다 확실하게 말해야 합니다 어처피 오래 볼 사이도 아닌 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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