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계약 하고 왔어요 . 그랜저 가성비로 > 질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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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쏘렌토 하브 계약 넣었다 취소하고 그랜저 2.5 가솔린으로 갈아탔습니다.

차값도 1000만원정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타보니 아내가 이게 더 좋다고해서.

그랜저의 승차감은 좋긴 좋더군요

또 쏘렌토 하브 너무 오래걸립니다. 3달전 계약했는데, 올해 받을지 못받을지도 모르는 상황

그랜저는 한달걸린다네요.

저는 저 아내 애기 21개월 입니다. suv를 구매하려다가 그냥 무난하게 그랜저로 계약했고

가성비트림

그랜저 2.5가솔린에, 외장 녹턴그레이, 내장 인디그브라운천연가죽시트

프리미엄등급에 , 프리미엄초이스,스마트센스1, 플래티넘 이렇게 하니 4110만원 이더군요.

플래티넘 옵션을 빼면 3000만원대로 가능해서 뺄까도 했는데

현대의 옵션장난질이 장난 아닌게, 저걸 추가하면 19인치휠 업, 공조패널 터치, 앰비언트라이트, 빌트인캡2 까지 되서

플래티넘은 집어넣었습니다.

저러니 옵션 왠만한거 다들어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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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그랜저 저울질 많이하다가 , 승차감 좋은 세단으로 갑니다.

아이가 둘이었다면 선택겨를 없이 suv샀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