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도 회피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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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싸우거나 의견충돌이 일어났을때
대화로 풀고싶고, 타협점을 찾아서 해결하고싶은데
"이런점이 나에게는 힘들다"라고 상대방에게 이야기하면,
"그게 왜 힘들어? 그건 니가 잘못된것 같아" 라는 식으로 답변이 옴
그부분이 왜 힘든지 논리적으로 설명해봐도 상대방이
못받아들이는것 같아 느껴짐
(위 상황을 1~2년 반복)
이 후로는 대화로 타협점이 찾아질것 같지 않아서,
그냥 알겠어 미안해 내가 앞으로 잘할게 하고 참으면서 마무리
위상황도 회피형은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