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회사 관둔다는데 이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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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달전부터 그만둔다고 해서 저는 매번 어르고 달래고 일침놓고 별짓다했는데 결론적으로는 그만두기로 했어요
회사에서는 붙잡고
시아버지 아들이 어머니 아버지께 말씀드리니 두분도 말리시고
시아버지 아들은 그만둔다고 완고한 상황.
근데 왜 시어머니 시아버지 시할머니
다 저한테 전화오는걸까요?
다 큰 성인이 퇴사하든 말든 본인이 알아서 하는건데
저한테까지 전화하시는건지 이해안가고 피곤해요
둘이만 있어도 골치아픈데 전화와서 설득해봐라
하시는데 그게맘대로 되나요? 본인이 느껴야지
아들한테만 말하시면 되는거지 왜 저한테까지 그러시는지.. 이게 맞는건가요
전 관둬도 상관없어요 본인이 그만두고 느껴봐야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