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나서 본인 직무공부하는 것이 나을까요. 부업같은걸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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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공부는 야근 개념이 아니고
단순히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서요
관련 보고서, 논문을 읽는다거나
굳이 남이 안시켜도 본인 결과물 다듬는다거나..
이런걸 스스로 해볼까 싶네요.
최근 대출을 빨리갚고싶은 마음에 부업을 알아볼까하다가
차라리 잠자는 시간을 1-2시간 줄이고
제 직무 전문성을 더 키우고 회사에서 인정받아서
승진을 하거나 (내년 승진대상, 가능성은 다소 낮음)
회사 일정에서 공식적으로 나갈 수 있는 강의, 자문, 평가 등 통해 부가적인 수입창출 기회를 얻어내는게 더 가치있지않을까..
문득 생각이 드네요
강의, 자문, 평가 등 외부활동으로 인한 수입은
절반 회사 적립, 나머지 절반은 개인소득이거든요.
다만 고민은
당장 돌아오는것도 없는데 너무 업무의 연장선으로 잠자는 시간까지 줄여가면서 하면 쉽게 지치지 않을까.. 하는건데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아니면 그냥 블로그체험단 같은걸로
저녁식비 줄이고 이러는게 더 나으려나요
본업은 프로젝트성 업무를 여러개 수행 및 관리해야되어서 업무강도가 사실 낮지는 않은 편입니다..
요약
대출금 빨리갚고싶어서 부업알아보는중인데
지금 소득으로는 그냥저냥 대출갚고 먹고싶은거 먹으면 저축은 못하는 상황
당장 돈은 못벌어도 장기적인 전문성 확보
vs
당장 지출 줄일 수 있는 방안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