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집 봐달라고 하면 부담스럽나요? > 질문 답변

혹시 집 봐달라고 하면 부담스럽나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26 22:30 댓글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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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에 4일 동안 집을 비우는데

집 고양이가 걱정되서요.

친척 동생보고 집에 와서 지내면서

고양이도 봐주고 혼자 놀라고 하면

어때요??

제안 받은 입장에서 봐주세요.

동생은 이제 대학 갓 졸업했구

가족들이랑 다 같이 살구 있는데 사이는 좋지만

혼자 살고 싶다고 했어요

즤집은 방셋 신축아팟이라 쾌적하긴한데

접때 놀러와서 로망이라고도 해서 생각났는데

기분 나쁘려나요?

부담스러우려나요?

즌혀 상상이 안 가서 말 꺼내기 전에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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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물어보세여 혹시 비는데 너 와서 놀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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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싫어하지만 않으면 완전 좋죠 담에 또 시켜달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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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완전 좋아한다고 했어요. 사실 그게 제 1순위이긴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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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이라는 말까지 했고 기간도 너무 길면 부담스럽지만  4일정도면 완전 신날겁니다. 게다가 냥이도 좋아하면 진짜 오늘밤 설레서 잠못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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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생각나긴했는데 물어보기 제가 쫄리네용 용기내 보겠습니당 울 고양이도 소듕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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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동생한테 직접 물어보는게 젤 정확하지 않을까요?
물어본다고 큰 실례가 되는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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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까요 물어보는 게 젤 좋은데 혹시 그것도 실례일까봐..근데 반밤 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