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뽕...정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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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 직업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피로합니다.
그래도 독서, 주 3~4일 웨이트는 꾸준히 합니다.
유튜브 중독성이 심하네요.
어느순간 유튜브 3시간 보고 있음...
정말 재미로 보는 것들은 구독 취소해야겠다고 느낄 정도네요.
구독한게 많은수록 인생에 많은 것들을 잃어가는 느낌입니다.
뉴스, 명상, 인문학 유튜브, 인사이트 있는 시사 유튜브만 남겨놓고 구취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매일 이런 것은 아니지만
30대 들어서 직장은 갖고 여러 중독형태가 온것 같습니다.
쉬운 도파민에 취한거죠.
이러다보니 노력하는게 싫어지는듯
이렇게 30후반 40초 되면 또래들과 친구들과 차이가 더 벌어지겠죠.
행복보다는 짧은 쾌락만 취하게 되고요.
30후반에가서도 변하지 않는 나를 스스로 돌이켜보면 후회마 미련으로 남겠죠.
중독이 참 무섭네요.
건전한 것에 중독되어야하는게 너무 쉬운것에만 중독 되네요.
마약은 얼마나 무서울지...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