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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23 23:30 댓글 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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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급히 잡힌 회식을 갔는데요, 경영진들이 급히 초대를 해주셔서요..

1. 여자친구가 저녁에 수영갔다오는 동안 제가 2차 가는 것을 말을 못했거든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수영 끝나고 전화와서 2차간다고 왜 말 안하냐 해서 미안하다고 했어요.

그 이후 화가 많이 났는데,, 저는 이렇게 까지 할 일인가 싶어요.

물론 말 못한 건 제 잘못이지만, 어떻게 보면 사소한 문제로 넘어갈 법도 한데 이런식으로 대처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2. 그리고 여자친구가 비온다고 했을때의 제 대처가 그렇게 큰 문제가 있나요?

섭섭함을 느끼는 건 이해되지만 저런 행동은 이해가 안가는데,, 제가 문제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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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케어가 필요한 어친st 전 바로 포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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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여자지만 저도 넘 피곤; 뭐 어쩌라는 건지ㅠㅠ 데리러 갈까 라고 했어야 했나; 그런 소린 아빠한테나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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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도 똑같습니다. 결혼 안하실거면 연애에서 정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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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저러면 헐 갈까? 하고 운만 떼주는데.그럼 상대방이 알아서 거절하더라구요.. 걍 겉치레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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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학생이죠? 맞더라도 생각이 짧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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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구마 몆개 먹은거 같아요 괜히 봤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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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인데 저 회식 가있는데 저렇게 보고하라고 하고 하나하나 딴지걸면 저는 못만나요 ....... 회식도 근무의 연장선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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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피곤하네요.. 애초에 초장에 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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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냥 어린편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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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분들이랑 있는데 회식 다 엎고 우산 가져다주러갔어야했나..
상사면 보통 다 글쓴님보다 나이 많을테고 그 앞에서 계석 폰버며 보고하는게 당연히 어렵고 눈치보인다는거 알텐데.... 사회생활 안해보신분인지 뭐가 그리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집가는길에 저렇게 인원수보고 어떻게 가는지 연락 해주는것만으로도 저는 고마울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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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님이었으면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하고 차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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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랑 뭔가 말투가 똑같.. 피말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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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자기가 우산 안가져가놓고 왜저래욬ㅋㅋ택시비라도 보내줘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