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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감사합니다!!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22 10:30 댓글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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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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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도 할거 다합니다. 관심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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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좋으면 아무리 바빠도 시간 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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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전화통화 정도의 위로만 필요했던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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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착각이에요 ~ 일단 작년 9개월간 관계 진전없이 연락만 이어간거에서 말다했죠. 상대방에게 이성적인 느낌? 호감이 약간 부족했을거에요 . 애인 없고 말은 통하니 연락은 이어가고 한번씩 만나고 통화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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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이유만 있는 건 아니겠죠
감정은 있었지만 사정이 좋지 못했고, 만약 억지로 만나더라도 제대로 집중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걸로도 안좋은거니깐요,
그리고 선생님이 느끼신 결이 맞지않고, 끝이 명확하게 보인다면 상대도 어느정도 느꼈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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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에서 바로 내림 님 같으면 여자랑 자고싶은데 9개월을 그러고 있겠나요. 후..30대면 이제 이런거 구별하셔야쥬ㅜㅜ 행동을 보세여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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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안하는 사람들 조언 들어봐야 의미 없고요, 저같은 경우는 제 에너지의 80프로 이상을 업에 쏟기 때문에 여자한테 신경 쓸 여력이 없을 때가 많아요. 특히나 잘 안될때는 더더욱이요.

호감이면 언젠가 연락 옵니다. 물론 자리잡고 난 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