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고민.... > 질문 답변

요즘 일하는거 왜캐 힘들죠...

지금 다니는 곳 2달째인데 면접 및 직무 설명때 분명 마케팅이라 해서 왔는데 왠종일 택배 포장하고 창고정리하고 물류쪽 업무만 담당해서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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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주 전공인 마케팅 역시도 저한테 잘 안맞는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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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앉아있는것보다 움직이고 사람만나서 이야기 하는거 좋아하는데

이번에 우연치 않게 다른 직무 스카웃 왔는데

한 곳은 벤츠 차량 딜러 보조(12개월 계약) 후 딜러로 가는거고 한 곳은 볼보(아주모터스) 정직원으로 전시장 위자드 역할 업무로 연락이 왔어요..

벤츠도 한성모터스 소속으로 들어가는거라 안정감은 있는데 딜러 보조업무라서 정확히 어떤 업무를 할지 모르겠어요..면접때도 딱히 급한거 같진 않기도하고 정직원이 아니라는게 좀 위험하긴하네요..

볼보 같은 경우는 면접때 담당 지점장이랑 팀장들이 되게 꼭 들어오라고 하고 본사 면접 팁이라고 안내 해주셨는데 고민이네요...

1년 참고 차량 딜러로 가야하는지 아니면 정직원으로 들어가서 안정적으로 근무하는게 나을지...

출퇴근거리는 벤츠 경우 1시간 20분정도고 볼보는 30분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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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근무는 벤츠경우 월~금 9to6 볼보는 스케줄 근무제로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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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림 누릠들의 지혜와 관록으로 봤을땐 어떤게 낫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