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약금 관련하여 질문드려요.. > 질문 답변

안녕하세요 제 얘기는 아니고 여자친구 얘기입니다.

여자친구가 전세집을 구해서 대출 승인만 남겨놓은 상태였습니다.근데 집주인(임대사업자)이 또다른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연체한 이력이 있어 HUG대출 거절을 당해 입주 전에 계약 파기가 되었는데요.

이 과정에서 여자친구가 가계약금으로 걸어놓은 1200만원을 집주인이 한달넘게 갖가지 핑계를 대며 안돌려주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7월9일 대출거절 및 계약파기입니다. 미루고미루다 8월 16일까지 무조건 주기로해서 내용증명까지 다보내고 서명한것 확인까지 했습니다.근데 어제도 돈을 안돌려줬습니다. 여자친구가 너무 스트레스 받고 지켜보는 저도 너무 화가나는데 혹시 저희가 조치할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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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장황하여 요약을 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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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가 전세집 계약을 했지만 집주인의 전세보증금 연체 이력으로 인해 대출이 거절되어 계약이 파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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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주인은 여자친구가 가계약금으로 준 1200만 원을 한 달 넘게 돌려주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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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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