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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캡처] 이 대화를 보여줬더니 눈치없다고 개욕하네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7-12 18:00 댓글 9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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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누나에게 뭘좀 부탁을 했는데

잘 들어주시고 해결해주셨어요

그런데 제가 눈치없이 웃은게 문제가 될까요?

그냥 너무 웃겨서 답장으로 웃었는데 순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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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진심웃기셨어요...? ㅠㅠ 미안하다고 하셔도 모자를 타이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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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도와준거에 고맙다고 하고 웃긴건 웃긴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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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건 웃긴게 아니죠.. 상대방이 본인땜에 곤란했다는데 거기서 웃으면 약올리는게 돼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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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음;;; 네네 ㅠㅠㅠㅠㅠ 그런의도는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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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많이가네요 ㅋㅋㅋㅋㅋㅋ"라면서 웃으셔서 웃어도되는 상황인줄 인식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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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개인적으로 포도맛님이 지금까지 쓰신 글 중에서 제일 충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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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허허 죄송합니다............쩝 그정도라니;;

 더심한글도 적었던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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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웃겨요? 님 정떨어진다는 소리를 돌려서 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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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저런말을 많이 들어봣고 최근에도 들어봐서,,, 그게 너무 신기하고 웃겻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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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그게 뭐가 웃기냐고요
누가 님한테 “하 참 손 많이가네 귀찮게” 라는말이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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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귀찮게 부분은 없엇는데
여튼 저는 그런 맥락을 눈치주는 의도로 보다
웃으면서 들었던 적이 훨씬 많아요
그래서 웃게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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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저런말을 많이 듣고 최근에도 들었는데
하나도 변하지않고 아직도 남이 귀찮게 님때문에 신경쓰게하는 본인이 싫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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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하는말이 웃겨서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진짜 답답한 사람들보면 어찌저러지? 하면서 헛웃음밖에 안나요 저것도 사회생활이니 님 면전에 쌍욕을 할 순 없으니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치는거지 웃겨서 치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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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욕먹고 여기서도 욕먹고
저도 자괴감이 듭니다 지금 ㅠㅠ
그래도 바뀌어 나가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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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카톡 보면 ㅋㅋㅋㅋㅋ너무웃겨 ㅜㅜ 라고 썼는데 슬퍼서 ㅜㅜ쓰셨나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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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속상합니다 ㅠㅠ 저 톡보낼떄까지만 해도 해맑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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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웃기다는거 자체가 평균적인 사고랑 다른 사고를 하고있다는 거에요
물론 사람이 다 평균에 들어가야하는건 아니지만 평균에 들어가지 않으면 남들처럼 평범한 삶은 포기하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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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깔고 다니실거면 상관은없는데... 근데 뭘 부탁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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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교회에서 쫓겨나고 진짜 조커되실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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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홈페이지 게시물 지워달라고 요청한건데 그렇게 쫓겨날 일인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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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치 없네요 ㅋㅋㅋㅋ 좋다고 웃는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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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이미 완곡하게 약간 디스한듯하신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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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글 보니까 사회성이이라고 할지
말의 의미 파악을 많이 못하시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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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고 민폐끼쳐 죄송하다 표현이 좋았을 갓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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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한데요.....;;
전혀 웃길 내용이 아니라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거나 이래야 할 타이밍에...진짜 웃기셨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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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싫다...이미 손절치고 교회 옮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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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입장에선 '진짜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구나...' 싶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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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길만한 내용이 아니셨는데 분위기 갑분싸 만드신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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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교회홈페이지에 제것을 좀 지워달라고 했어요. 근데 그게 관리자 아니면 안되니까, 교회누나가 담당자에게 연락하고(목사님인듯) 그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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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저라도 개인 신상관련돼서 불편했으면  염치불고하고 부탁은 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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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그대로... 자주듣던말 또 들어서 뭔가 웃겻어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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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에게 자주 그런 말을 했다면 정말 고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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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로요? 뭘 하던 질문이 많아서 그렇다는건지.. 예시를 알려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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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약간 돌려서 욕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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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 저 누나는 돌려서 욕하는것도 착하게 하시네...ㅠ 못알아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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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렇게 얘기하는거면 돌려서 욕하는구나~ 하고 생각하면 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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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누나와의 썸이 쌍방이 아닌 것은 정확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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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썸이 깨진게 아니라 교회누나가 친절했고 님이 혼자 설렜을 뿐... 보통 사람은 그걸 썸이라 표현하지 않는다는 것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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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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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간만에 안타 나와서 행복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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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회원님도 이런 반응 즐기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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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해주면 고맙고 좋은건 맞죠...

근데 반응을위해서 일부러 이런일을 벌인건 아니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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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가르쳐서 되는 단계는 한참지난거 같습니다 그냥 포기하고 즐기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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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제가 원래는 훨씬 더 심했는데 많이 발전했습니다 ㅠㅠ 바뀌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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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얘기 자주들었다면서용? 그럼 발전을 안한거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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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에 한번요 , 다른부분에서 심한부분이 있었는데 완화된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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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손 많이 가네요 ㅋㅋㅋㅋ 하면서 웃은 게, 본인이 웃겨서 웃은 게 아니에요 민폐이고 귀찮은 일이니까 이런 부탁 하지 말라고 돌려서 말하는 거지.. 거기서 헷갈리셨다고 하더라도 밑에 카톡에 본인 선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여서 부담스러운 요청이라고 한번 더!! 얘기를 했잖아요. 남의 말 의도가 잘 모르시겠거든 아예 감정적인 반응을 먼저 하지 말고 잠자코 들으세요 우선...

음료 보내달라는것도, 꼭 어디의 누구에게 음료 10개 사다주세요 하는 게 아니고 이렇게 민폐 끼쳤으니 성의는 보여야 하지 않냐는 거고요 보통 사람이었음 "어려운 부탁 드려서 죄송해요, 제가 나중에 꼭 한 번 커피 들고 찾아뵐게요" 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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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애초에 "손 많이 가는 사람" 이라는게 어떻게 웃길 수 있어여,, 귀찮게 하는 사람이라는 건데 ㅠ

님이 자주 듣는 말이라 님 혼자 웃길 순 있는데 그걸 상대방에게 왜 얘기하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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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 그부분이 최근에도 듣고 자주듣던말이라 넘 웃겼어요.. (특히 예전 썸녀에게 까지 들었떤말이라 순간 신기햇네요)

자세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신중해야겟ㄴ요 ㅠㅠㅠ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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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의도가 파악이 안되고, 내가 눈치 있는건지 없는건지 모르겠으면
차라리 당분간 이런 상황 있을 때 디매에 먼저 물어보세영

눈치 키우는게 쉬운건 아닐 것 같고, 데이터를 쌓아서 학습을 하셔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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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욕먹어서 지금 너무 멘탈이 안좋지만 그래도 물어보길 잘했네요 현실을 알게되어서..

정말 모를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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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많이 가네요 = 개번거롭게 구네
귀찮은 일인 건 알죠? = 귀찮은 거 모르고 시켰어도 능지이슈로 유죄, 알고 시켰으면 양심없어서 유죄
내가 할 수 없는 부분 = 내가 해야 할 이유가 없는 일(내 일의 영역이 아님)
부담스러운 부분 = 이런건 나보다 윗선인 실제 담당자에게 요청을 '직접' 해야지?
이걸 알려줘야 안다는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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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느분께 말씀드려야하는지 여쭤봣는데, 직접 연락을 하신거였어요

그렇다고해도 맞는말씀이심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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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하고 싶은대로 받아들인게 문제에요
보통사람은 저런 소리 듣고 진짜 미안하고 쪽팔려서 어쩔 줄 몰라요;;; 웃기다고 웃은거부터 왠 미친놈이지? 생각했을거에요
그리고 저건 교회 누나였으니까 저만큼 참은거라고 생각을 하세요...
사회에서 만난 남자였으면 쌍욕에 버금가는 반응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자매가 교회 형제한테 ' 손 많이간다, 귀찮은 일이다, 부담스럽다, 나중에 음료수라도 사라 '라는 말을 하겠나요??
저분도 참을만큼 참고 얘기한거에요... 님 진심으로 교회에서 소문 안좋게나서 왕따아닌 왕따 당하기 싫으면 혼자 조용히 신앙생활하세요ㅠ... 저도 교회 오래다녔어서 참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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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까지 심한 행동을 한지 몰랐네요.... 에효 저도 속상하네요
그래도 말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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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옛날부터 봐왔는데.... 그 생각하는 사고회로가 일반적이지는 않아서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시려면... 좀 만히 힘드실거같아요.. 솔직히 지금 교회에서도 좋게 보는 청년들이 없을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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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인가요
싫어할만한 짓을 많이 한건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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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교회 사람들이 굉장히 멀리하고 싶어할거에요 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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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는 아니지만 몇분은 그럴 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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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정말 이런말해서 상처받으실거 아는데 95% 이상일겁니다
물론 님이 먼저 말거는데 대놓고 싫어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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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짜 상처받으실까봐 항상 말을 좋게좋게 해드리고 싶은데요.. 솔직히 말해서 교회나 어느 모임에 가서도.. 친하게 지내시기는 좀 힘드신 타입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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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되는 인원을 .. 제 존재도 모르는사람 많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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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ㅠㅠ 속상하네요 어쩔 수 없죠 현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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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일겁니다. 지금 10명이 싫어하는지 1명이 싫어하는지는 중요한게 아닌 것 같아요.. 왜 자꾸 충동적으로 반응하고 나중에 와서 후회하고 속상해하나요
이정도 했으면 학습이 되어야하는데 사고-판단-행동 이 아니라 행동-판단-사고 로 이어지는 것 같아 보여요...

저희 교회에 님이랑 비슷한 느낌의 자매가 청년부에 들어왔었는데 처음엔 사회성이 조금 떨어져보이니 조금 더 신경써서 모두가 잘해줬습니다. 근데 교회사람들도 사람이고 인간이에요 ... 자꾸 슬슬 긁고 열받게하면 긁히죠
본인도 슬슬 눈치보더니 딱 1년만에 갑자기 잠수타고 교회 옮기더라구요. 다른 교회가서도 똑같은짓 해서 또 옮기고...
애정결핍이니 적당히 잘해주고 정 주지 말란 소리도 들었습니다. 그런 소리 뒤에서 듣기 싫으면 처신 잘하시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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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건 제가 말씀을 확실하게 드렸어야했는데 당연히 이해할줄 알고 잘못드렸네요
님을 아는 사람중에 95% 아니99%가 님을 멀리하고 싶어할겁니다.. 진지하게 받아들이시고 진지하게 방법을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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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당연히 님 아는 사람들 중에 95%를 말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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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글 보면서 남일 같지 않아서 그러는데요.. 님이 그렇다는건 아니고 네이버에 사회적 의사소통장애, 아스퍼거증후군이라고 한번 검색해서 읽어보셔요 님이 그런 장애가 있다는건 아니고요 저도 님과 비슷한 성향이어서 이입이 돼서 말씀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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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하게 말씀하셔도됩니다 별로 기분나쁘거나 그러진 않아요

한번 검색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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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진짜 제가 예전부터 님 글을 보고 댓글도 남겼었는데요 좀 괜찮은 정신과 가셔서 상담 받아보세요 님을 정신병자로 몰아가는게 아니고 정말 진심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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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많이간단 말은.. 앞으로 계속 봐야되는 사이에 대놓고 잘 하지 않는 말이예요..
저도 뒤에서 얘기는 해도 당사자한텐 한 적 없는 말이예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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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맛님이 들었던 예전에 자주들은 손많이가네는 어떤상황이에 들었던 말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