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손절 당할만한 일인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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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만에 친부가 저를 찾았어요
빚이 있냐고 해서 삼성카드 200 현대카드에 900
있었는데 900까지 말하기 좀 그래서
200만 있다했어요 근데 그 당시 제가 사는 집이
전입신고가 안되서 아빠집으로 주소를 옮겨놨었는데
그 집으로 900 독촉장이 갔어요
아빠가 왜 빚을 다 말하지 않았냐해서
저 나름대로 이유를 말햇죠 저도 이유가 잇엇으니까요
그랫더니 아빠가 저를 차단하고 연락도 씹고
그런식으로 손절햇어요 나중에 대화하다보니 배신감
느꼈다고 하네요
이게 25년만에 찾은 딸을 손절할 이유가 되나요?
친구한테 말하니 실망 할순 있어도 그건 좀 심햇다고 하던데 제가 이상한건가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