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드는 상대에게 거절 당할 때마다 왜 이렇게 가슴아프고 미련을 가질까요? > 질문 답변

맘에 드는 상대에게 거절 당할 때마다 왜 이렇게 가슴아프고 미련을 가질까요?

작성자 익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24-05-08 15:00 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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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소개팅 중에서 마음이 가는 상대와 잘 안됬을때 결과를 부정하고 싶고 혼자 잊지 못하고 스스로 집착하며 너무 속상하고 있네요

금사빠/여미새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마음에 드는 사람 앞에 그런 모습이 들어나오는거 같네요.

다른 사람을 만나봐도 잊혀지지 않고 상대에 대한 미련만 남네요.

그때 이랬다면 결과가 달랐을텐데...중요한 만남에서 제가 했던 행동들을 후회하며 괴로워하네요

인연이 아니였고 앞으로는 안 그래야지하면서도 자꾸 떠오릅니다

마음에 드는 상대앞에서는 왜 이렇게 혼자의 감정에 취해 적극적으로 변해 상대에게 부담만 준 거 같고 제 모습을 못 보여줬네요

마음이 괴로우니까 일상생활도 잘 안되네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그렇게 실패하다 진짜 좋은 분 만나려는거니까 얼굴부터 피고 다녀여 그래야 더 생김여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안될 인연은 님이 그렇게 했었더라도 안됐을거에요
미련가지지말고 나중에 올 인연을 기다려보세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22 될 인연이면 님이 어떻게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익명 profile_image 작성여부

원래 짝짓기 할 상대를 물색하다가 맘에 드는 유전자의  이성을 발견했을때가 본능적으로
짝짓기 충동이 가장 폭발적으로 늘어났을때 인데요 그때 짝짓기 상대가 호다닥 도망쳐버리니
그 허탈함이 배가 되는것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