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퇴사하고 다른일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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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렬이나 부서 현직 여러분께 궁금한거 압니다.
다만 저는 이번 명절날 부모님에게 미래에 대한 토론끝에
다른일을 도전합니다.
저도 1년전엔 항상 평생 직업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퇴근후에 끝나지 않는업무와 스트레스로 지내는 제 자신을 보며 1년만하자 하고 버티며 그 기간이 지낸 오늘은 내일 말할려고요. 어느 부서냐 어느 지역이냐 추측은 자제부탁드립니다.
술먹고쓴 글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