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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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부모님이 차도 다 태워주시고 따라다니면서 다 해주셨는데(음식점,놀거리)크고 도시로 이사오면서(아직학생) 이젠 저 혼자 해야하게 되었어요.2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모르고 서툰 것들 투성이네요. 제 성격이 소심해서 그런걸 확확 시도하지 못해보기도 하고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답답하네요.나름 검색해서 공부하긴 했지만, 여전히 지하철을 타는 것도 식당에 가서 주문을 하는 것도 볼링장에 가는 것도 코인 노래방에 가는 것도 스카에 가는 것도 다 모르는 것들 투성이에요. 주변에 친구들한테 물어보자니 쪽팔리고 부모님한테 털어놓으면 걱정이나 잔소리를 하실까봐 못 말하겠어요. 누가 저한테 이런것들 사용방법 좀 알려주세요..대한민국 언니오빠들..
#저 좀 죽여 주세요 럽실소 #저 좀 도와주세요 #저 좀 살려주세요 친구가 너무 무서워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제발요 #저 좀 봐주세요 #저 좀 사랑해주세요 #저 화장실 좀 #럽실소 저 좀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엄마 저 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