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간 성향차이..
여기서 '성별'이라는 단어를 뺀다면 그냥 성향차이 또는 사람간 성향차이 라고 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람간 성향차이가 난다면 어떻게 할까요?
이상적인 시선으로 본다면 서로의 성향을 존중해주는 쪽으로 문제를 해결한다고 합니다.
성별간 성향차이도 똑같습니다.
서로 존중해주고 포용하면 그런 문제는 사라집니다.
여기서 '성별간 성향차이'라고 했을 때 그냥 '사람간 성향차이'와 다르다고 느껴집니다.
'성별' 이라는 단어를 붙여야 할까요.
질문자님께서도 앞에'성별간'이라는 단어를 붙이셨지요.
(질문자님께 뭐라하는거 아닙니다)
우리 사회속에 성 구분화가 녹아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 그러니까 '서로 다른 많은 개체' 들은 서로 차이가 있고 각각 개성이 있는 존재들입니다.
어째보면 당연한 성향갈등에 성별이라는 단어를 붙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요즘 성 혐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페미니즘 문제도 있구요
여러가지 성별 관련 이슈들이 많습니다.
생활속에 녹아있는 성차별도..
우리의 사회에서 성 차별화가 계속된다면 갈등은 끝나지 않습니다.
남, 여, 간성, 트렌스젠더 등 이들은 모두 한 사회, 세계속에서 함께 살아가는 가족입니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것은 뛰어난 과학 발전보다, 국가간 명예보다 각각 다른 개체들을 사랑하고 포용하는 자세일지도 모릅니다.
인종 관련해서도, 세대 관련해서도 필요한 자세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지나가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