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방수, 특히 칠하는 방수 공정에 있어 미장은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은 방법입니다. 미장은 두께가 얇을수록 들뜨고 깨지기 쉬우므로 어느 정도 두께를 주어야 하는데, 미장을 한 다음 습기가 있는 상태에서 도막방수를 진행하게 되면 들뜨고 부푸는 등 하자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진을 통해 옥상의 손상된 부위를 보면 우레탄 코팅이 찢어지고 그 밑의 미장이 깨져 있는 상태입니다.
위의 사진만 보면 부분적으로 방수층이 일어난 것으로 보이지만 바탕 정리를 하기 위해 뜯어보면 더욱 넓은 범위로 습기를 먹어 들떠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옥상의 상태를 정말 꼼꼼하게 확인한 다음 적절한 방수공사를 진행하시길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옥상을 살펴보신 후 혹시라도 이 사진 부위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보인다거나 의심이 되는 부분 있다면 칠하는 방식 외에 완제품의 방수시트를 깔아서 시공하는 자사의 '트라이슈머 단열 복합시트 옥상방수 단열시스템'을 추천해 드려보고 싶습니다.
바닥과 일체화되는 공법과 달리, 기존 바닥(습기, 들뜸, 부식, 노후화 등)과 상관없는 시트방수층을 새롭게 형성해 주어 현재 바닥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며 하자없이 오래가는 방수공사 부분에 확실한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빗물과 자외선에 강한 특수소재의 완제품을 바닥과 상관없이 깔아서 시공하는 절연공법으로, 시트 고유의 수명이 최소 20년은 너끈히 가며 주기적인 방수공사를 할 필요 없이 단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옥상방수 공법입니다.
무엇보다 철거 작업이 없거나 가장 최소화된 바탕정리 후 시공이 가능하여 철거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단열보온 효과와 시공 후에는 '6년 무상 A/S와 연 2회 정기점검'으로 사후관리까지 믿고 맡기실 수 있는 공법이니 아래 이미지를 통해 자세한 시공과정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