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위에 테라스에 인조잔디를 깔아놔서 물이 고여서 샛다고 하네요 가능한 일인가요? 애초에 방수공사가 잘 안된 거 아닌가요 ? 저희가 지금 2년 살았는데 한 번도 방수 공사를 하지 않았습니다 방수공사를 하면 보통 몇 년 가나요?
A. 네,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조잔디와 같이 다른 마감재가 바닥에 덮여있는 경우 물이 바로 배수되지 않고 고이기 쉬운데 이에 따라 바닥이 습해 지기 쉽고 진행성 크랙까지 발생한 경우 빗물 누수에 직접적으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
다만 옥상의 물구배나 인조잔디 설치 범위, 배수구의 위치 등에 따라 누수 유무 및 정도에는 차이가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첨부하신 첫 번째, 두 번째 사진을 보면 이전에 옥상 테라스엔 회색 도막방수 공사를 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옥상방수가 잘 되어 있다면 비가 안 새야 하는 것이 맞지만 바닥과 일체화되는 도막방수는 바닥의 습기나 크랙에 취약할 수밖에 없으므로, 옥상이나 테라스에 인조잔디, 조경, 방부목 등을 설치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그에 맞는 방수 제품과 공법을 선택하는 것이 필수이며 그래야 누수, 하자, 재보수 등 2차 피해와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에 인조잔디는 물론, 방부목, 화단 등 옥상조경을 설치할 옥상에도 완벽한 방수효과를 얻게 하는 자사의 '트라이슈머 단열복합시트 옥상 테라스 방수 시스템'을 소개해 드립니다.
근본적인 누수 해결 방법으로 시트 고유의 수명이 최소 20년은 너끈히 가는 완제품의 방수시트와 단열매트를 옥상 테라스 전체에 2중으로 덮어주어 방수와 단열을 한 번에 해결하며 이상기후에도 대비할 수 있는 특허공법입니다.
무엇보다 수영장, 연못, 저수조 등 물이 항시 담수 된 곳에도 시공하는 세라믹 특수소재의 방수 제품으로, 습기, 바닥의 물고임에도 전혀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지금처럼 인조잔디, 조경, 방부목이 설치되는 옥상에 더욱 제격입니다.
단열성, 식물의 뿌리가 뚫고 내려가지 못하는 방근성, 내구성 등 당양한 기능보강까지 한 번에 이루며, 시공 후 6년 무상 A/S, 연 2회 정기점검으로 사후관리까지 믿고 맡기실 수 있는 공법이니 아래 이미지를 통해 자세한 시공과정을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