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수도 어는 것 방지 하기 위해 온수, 냉수 어느쪽으로?

화장실 세면대와 샤워기 수도꼭지를 냉수 오른쪽으로 돌려서

물을 한방울씩 나오게 하였는데.

새벽에 샤워 하려고 했더니. 온수가 나오지 않습니다.

(보일러는 정상 작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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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를 온수로 돌려놓고 물 한방울씩 흘려 보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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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쪽으로 돌려놓으면 반대로 냉수가 안 나오고 그러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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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한 답변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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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온수로 틀어 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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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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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으로 직수가 들어오고 이 직수는 주방 보일러실 화장실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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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갑니다. 보일러실로 들어간 직수는 보일러를 통하여 열을 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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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로 다시 주방이나 화장실로 들어감으로 직수를 틀어 놓았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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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가 얼면서 안나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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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온수를 틀어 놓으면 직수관이 보일러를 통하여 온수관으로 나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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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를 틀어 놓으면 배관이 어는것을 막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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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온수를 틀어 놓아야 합니다...

온수를 틀어놔야합니다.

보일러에서 가열 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온수를 틀어놓아야 직수도 같이 튼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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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입니다.

귀하의 질문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요즘같이 기온이 매우 낮은 날씨에 개별 보일러실이나 복도식 아파트의 경우 급수관이 얼거나 계량기가 어는 경우가 많은데 얼거나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급수관(=수도관)의 물이 흐르게 하는 방법인데 귀하처럼 자가 보일러의 경우는 냉수와 보일러 온수(=아파트는 온수)를 각각 조금씩 물이 흐르도록 해야 합니다

보일러의 급수관도 노출되고 있기 때문에 보일러에 급수되기 직전까지는 일반 수도관과 동일합니다

중요한 것은 계량기와 보일러의 급수관 등 땅속이 아닌 곳의 급수관(수도관의 보온작업이 중요합니다

계량기가 있는 부위는 헌 옷이나 헌 수건 등으로 채워주시고 노출된 급수관(수도관)은 보온재(철물 가게 판매)로 덮고 마감재(면이나 비닐)로 잘 감아주실 것을 조언 드립니다

이러한 작업이 된 상태에서 화장실은 냉수 양쪽, 주방은 온수를 조금씩 물을 흘리면 얼거나 동파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냉온수 열어 두시는 곳이 상호 바꾸셔도 무방합니다

참고로 하시고

청년창업이나 코로나19로 인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관련 지원정책은 기업마당(www.bizinfo_go.kr) 또는 경기중소벤처기업청비지니스 지원단을 이용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