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한쪽 타일 벽이 외벽이라 물이 줄줄 흐르고 넘 추워요.완전 시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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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물 흐르는 쪽에 창문도 있구요.
지금은 창문은 스치로폼과 비닐로 막고 있는 상황인데 그래도 온도 변화가 없고 넘 추워요.ㅠ.ㅠ
옛날 아파트라 그런가 했는데 아파트 다른 집들은 창문도 없고 이렇게 춥지도 않더라구요.
외벽이고 창문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전에 주방벽 한쪽도 외벽이라 거기다 단열재를 바른적이 있어서 단열재를 발라볼까하는 생각이 나서 인터넷쇼핑점서 찾아보니 13mm가 젤 두꺼운 단열재여서 두꺼운게 단열 효과가 젤 좋을것같아(13mm 단열재만 바르면 조금이라도 괜챦을까해서)전화해보니 생각보다 일이 커지네요.
단열재만 바르면 안되고 그 위에 합판이나 석고보드로 마감하고 그 위에 타일도 발라야한다네요.
질문 들어갑니다~^^
1.타일 벽이 물이 줄줄 흐르는데 물을 다 닦고 건조한 상태에서 창문도 단열재로 덮고 합판이나 석고보드 바르고 타일까지 바르면(방이나 거실처럼 따뜻해지는걸 바라는건 아니구요.)조금이라도 지금보다는 따뜻해질라나요?
2.1번을 시공했을때 옛날 타일 벽에서 떨어지거나 하지 않고 잘 붙어있을까요?
3.타일벽에 다시 물이 생겨서 단열재에 곰팡이가 쓴다거나 하진 않을까요?
4.합판이나 석고보드는 어디서 파는지요?둘 중에 어떤 게 더 좋을까요?
5.합판이나 석고보드는 어떻게 시공을 해야하는지요?(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겠어요ㅡㅜ)
질문이 넘 많았나요?ㅎㅎ
끝에 있는 집이 이렇게 겨울에 춥고 힘든지 미처 몰랐어요.
형편상 화장실 리모델링을 할 수도 없고 지금 따로 따로 한다는것도 합치면 돈이 꽤 되는것 같아요.
확실하게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시도해보려고 하거덩요.
이쪽을 하나도 몰라서 그러는데 잘 아시는 분들의 성의 있는 답변 부탁드려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그 물 흐르는 쪽에 창문도 있구요.
지금은 창문은 스치로폼과 비닐로 막고 있는 상황인데 그래도 온도 변화가 없고 넘 추워요.ㅠ.ㅠ
옛날 아파트라 그런가 했는데 아파트 다른 집들은 창문도 없고 이렇게 춥지도 않더라구요.
외벽이고 창문이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전에 주방벽 한쪽도 외벽이라 거기다 단열재를 바른적이 있어서 단열재를 발라볼까하는 생각이 나서 인터넷쇼핑점서 찾아보니 13mm가 젤 두꺼운 단열재여서 두꺼운게 단열 효과가 젤 좋을것같아(13mm 단열재만 바르면 조금이라도 괜챦을까해서)전화해보니 생각보다 일이 커지네요.
단열재만 바르면 안되고 그 위에 합판이나 석고보드로 마감하고 그 위에 타일도 발라야한다네요.
질문 들어갑니다~^^
1.타일 벽이 물이 줄줄 흐르는데 물을 다 닦고 건조한 상태에서 창문도 단열재로 덮고 합판이나 석고보드 바르고 타일까지 바르면(방이나 거실처럼 따뜻해지는걸 바라는건 아니구요.)조금이라도 지금보다는 따뜻해질라나요?
2.1번을 시공했을때 옛날 타일 벽에서 떨어지거나 하지 않고 잘 붙어있을까요?
3.타일벽에 다시 물이 생겨서 단열재에 곰팡이가 쓴다거나 하진 않을까요?
4.합판이나 석고보드는 어디서 파는지요?둘 중에 어떤 게 더 좋을까요?
5.합판이나 석고보드는 어떻게 시공을 해야하는지요?(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겠어요ㅡㅜ)
질문이 넘 많았나요?ㅎㅎ
끝에 있는 집이 이렇게 겨울에 춥고 힘든지 미처 몰랐어요.
형편상 화장실 리모델링을 할 수도 없고 지금 따로 따로 한다는것도 합치면 돈이 꽤 되는것 같아요.
확실하게 이렇게 할 수 있다면 시도해보려고 하거덩요.
이쪽을 하나도 몰라서 그러는데 잘 아시는 분들의 성의 있는 답변 부탁드려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