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순화

Question

안녕하세요 저희집에 고양이를 데려왔는데 데려온지는 한달이 안됐고나이는 4~6개월쯤 돼보이구요 감기에 걸려 콧물이 많이나서 냄새를 잘못맡는것같아요고양이들 여러마리와 함께 무리지어 지냈어요길냥이 출신이지만 챙겨주시는 분들이 계셨어요그래서 그런지 사람 자체를 무서워하진 않지만거실에서 식빵을 굽다가도사람이 움직이면 후다닥 숨거나 뒷걸음질을 칩니다손으로 밥을 주면 와서 잘 받아먹고 밤에는 집을 돌아다니며 얼굴에 냄새를 맡거나몸을 밟고 지나갈때도 있습니다물론 사람이 기척을 내면 후다닥 도망을 가구요쓰다듬으려고하면 하악질을 하거나 물진않지만몸을 피하거나 뒤로 물러나거나 사람도 누군가 때리는 시늉을 하면 움츠리며 쪼는것처럼고개를 움찔하며 쫄아요억지로 자꾸 만져서 사람손이 무서운게 아니라는걸 알려줘야할까요 아니면 먼저 다가오도록 계속 기다려야 할까요

Accepted Answer

저흰 집에서 3년 키우던 고양이를 데려왔는데도 손타기가 쉽지 않네요..

고양이 자체가 그런 동물이래서 본인 스스로 두려움을 없애고 다가올때 까지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원래 아깽이들이 겁이 없고 사람 물고 그러는데 야생성이 강한것 같네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숨숨집 2개정도 마련해주고 안정감 찾도록 놀라지 않게 해주는

도움이 필요할 것 같아요.

행복한 집사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Answer

간식 먹이면서 쓰다듬으세요. 너무 많이 주면 언 좋겠지만. ​ 일반 츄르 말고 뚜껑 달린 튜브형 츄르 있는데, 조금 주고 끊을 수 있어서 이쪽이 더 좋어요.

고양이 순화

간식 먹이면서 쓰다듬으세요. 너무 많이 주면 언 좋겠지만.

일반 츄르 말고 뚜껑 달린 튜브형 츄르 있는데, 조금 주고 끊을 수 있어서 이쪽이 더 좋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