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화 안된 고양이 이사 후 적응할때 집사가 같이 있는게 낫나요 혼자 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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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묘인 손안타는 고양이를 키우다 현재 본가로 이사하게 되서 고양이를 데리고 와서 우선 방 하나에 펠리웨이 옵티멈, 멀티캣 두고 스프레이로 기존에 쓰던 물건들 숨숨집에도 뿌려줬어요
그리고 기존에 본가에도 고양이 한마리가 있어서 방문 꼭 닫아뒀구요 적응을 어느정도 하면 합사 진행을 천천히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어제 아버지가 기존 냥이를 안고 고양이 격리한 방에 문 열고 들어갔어요ㅠㅠ 그래서 숨어있던애가 혼비백산 떨면서 도망다니다가 다시 그 방으로 돌아가고
결국 저희도 큰소리로 싸우게되서 냥이를 더 불안하게 만들었네요ㅠㅠ
그래서 제가 새벽에 들어가서 같이 자주고 지금 따로 또 혼자 조용히 두었는데요 중간중간 밥이랑 물 챙겨주고
근데 밥도 물도 안먹고 쿠션 아래 숨어서 나오지도 못하고만 있어요
이럴때는 제가 잘때는 같은 방안에서 같이 자면서 기다려주는게 맞는지 아니면 그냥 밥 먹을때까지 철저히 혼자 두는게 맞는지 궁금해서요 아시는 분 있을까요??
손 안타고 순화 안되서 그런지 저는 그나마 덜 무서워한다 해도 아직도 제가 가까이 가거나 그러면 무서워할때가 있어서 제가 방 안에 계속 같이 있어주는게 적응면에서 도움이 될 지 아니면 혼자 진정하고 적응하는 몇일까지 혼자 두는게 나을지 고민이네요
어떻게 해야 최대한의 안정을 시킬 수 있을까요?
그리고 기존에 본가에도 고양이 한마리가 있어서 방문 꼭 닫아뒀구요 적응을 어느정도 하면 합사 진행을 천천히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어제 아버지가 기존 냥이를 안고 고양이 격리한 방에 문 열고 들어갔어요ㅠㅠ 그래서 숨어있던애가 혼비백산 떨면서 도망다니다가 다시 그 방으로 돌아가고
결국 저희도 큰소리로 싸우게되서 냥이를 더 불안하게 만들었네요ㅠㅠ
그래서 제가 새벽에 들어가서 같이 자주고 지금 따로 또 혼자 조용히 두었는데요 중간중간 밥이랑 물 챙겨주고
근데 밥도 물도 안먹고 쿠션 아래 숨어서 나오지도 못하고만 있어요
이럴때는 제가 잘때는 같은 방안에서 같이 자면서 기다려주는게 맞는지 아니면 그냥 밥 먹을때까지 철저히 혼자 두는게 맞는지 궁금해서요 아시는 분 있을까요??
손 안타고 순화 안되서 그런지 저는 그나마 덜 무서워한다 해도 아직도 제가 가까이 가거나 그러면 무서워할때가 있어서 제가 방 안에 계속 같이 있어주는게 적응면에서 도움이 될 지 아니면 혼자 진정하고 적응하는 몇일까지 혼자 두는게 나을지 고민이네요
어떻게 해야 최대한의 안정을 시킬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