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의 생활 방식과 환경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우리나라와 똑같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좁은 국토대비 많은 인구수를 가지고 있고 천연자원이 다른 나라에 비해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 원동력은 말 그대로 사람입니다.
기술과 인적자원으로 수출을 해야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일자리는 한정적이고 그것에 비해서 인적 자원은 많습니다.
경제 생활인구가 비율적으로 딱 40-50대 그리고 50-60대 인구가 우리나라의 인구수의 대부분입니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이겟지요. 정말로 내가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거나 그 분야의 원탑 또는
특정분야를 제외하고서는 그냥 보통의 일을 하는 보통 사람들일것입니다. 공무원이나 오래 근무할수있는 불특정 직업이 아니고 보통 대기업이나 기타 회사의 사원들은 생각보다 일찍 명퇴나 퇴직을 당합니다.
어려서부터 음식점에서 아래에서 부터 배우고 가고자 하는 길이라고 정햇다면 조금은 다르겟지만 이런분들은
자신만의 맛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적용하겟지요 하지만
창업하는 대부분 사람들은 정말 할게없어서 하는 경우가 수두룩합니다. 일은 해야겠고 그동안 해놓은게 있어서 잡일같은경우나 돈 안되는 일은 대부분은 일단 거부하고 시작합니다. 주변에서 음식 잘하네 맛있게 하네
이런 소리를 듣고 창업의 유혹에 빠지는 경우도 많고요 하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습니다. 음식만 잘해서는 되는 경우도 아니고요 . 그 시스템을 잘 이해해야 하지요. 이런 사람들이 노후자금등을 들여서 대부분 창업을 하자고 덤벼드니 혼자는 자신없고 그래도 망하는 거에 보다 더 안전한 체인점 시스템을 이용하게 되는거지요 그래서 유행을 타게 되는것입니다. 요식업쪽은 이런경우로 인해 폐업률이 80프로이상에 육박합니다. 실제로 10개 새로 생기면 2개나 간신히 버티는 수준입니다. 실제로 저는 인테리어 업체들이 많이 홍보하는곳 근방엔 창업하는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셀수도 없이 망하고 창업하고 하는지라 철거하고 다시 인테리어 하고 해서 인테리어 업체들만 장사가 잘됩니다....
조금 시간이 더지나서 경제활동을 하는 세대가 바뀐다면 인구수는 줄어들고 이러한 상황도 바뀔꺼라고 생각은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