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땜에 고민인데 부모님이 뭐라하셔요..(하소연)

탈모땜에 고민인데 부모님이 뭐라하셔요..(하소연)

작성일 2024.04.29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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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 머리가 엄청 많이 빠졌습니다. 당시 중2 겨울이었구요. 탈모는 생각도 안하고 그냥 어쩌다가 많이 빠지네.. 싶더라고요.. 계속 지속되도 숱이 많았기에 한순간이다 하고 지나쳤어요.. 그렇게 중3 2학기.. 8월에 어쩌다가 거울속의 나를 보았고 나를 직시했을땐 진짜 탈모가 온것 같았습니다... 앞머리가 휑 비었고 무엇보다 샤워할때 숱이 절반이라도 줄은게 확연히 느껴졌으니깐요.. 여성분들 머리 길면 한번에 잡아지잖아요? 그게 절반이 탈락한것 같았어요..그래서 당시 학교 체험학습도 많고 뭐 할게 많아서 미루다가 9월에 갔는데..

이때 엄청 싸웠습니다.. 니가 뭐 탈모냐고 진료비 아깝다는게 아니라 그걸 왜가냐고.. 하..참... 아까운거 아니면 확인이라도 해야지 않겠어요.? 아니면 다행이고 기면 얼른 치료해야 하는건데 .. 무식하게..

아무튼 병원 갔더니 탈모가 살짝 보인다고... 스트레스 받냐고 하더라구요..(전문 탈모병원은 아니고 그냥 시술 전문 피부과..) 그렇게 눈에 띄게 변했는데 모를리가.. 이때 진짜 엄마가 미웠죠.. 그렇게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미녹시딜5%를 받았고요..

집에와서 보니 앞머리만은 무슨..ㅋㅋㅋㅋ 전체로 탈모가 왔죠.. 탈모 영향을 잘 안받는다는 뒷머리까지도요.. 원래 탈모는 주기적으로 의사랑 상담하고 방문하는거 아닙니까? 근데 부모라는 사람이 그렇게 뭐라고 몰아붙이니 그땐 너무 가기가 싫어지더라구요.. 더더욱이 미녹시딜 효과가 있어서 그냥 그대로 샴푸관리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미녹시딜 끊은지 3개월 되어가는데 고등학교 입학하고 또 빠지는거 있죠..? 그래서 병원 간다 말하기가 너무 싫고 싸우기 싫어서 미녹시딜만 딱 용돈으로 구입했죠. 그러니깐 부모임께서 하는말이, 필요하면 말하라고 사주겠다고 이러는거 있죠? 본인도 인정했구나 싶더라고요..

그런데.. 미녹시딜을 써도 잔머리만 나고.. 효과가 크게 없어서 그냥 차라리 병원 진료를 다시 보려고 시험 끝나고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용돈으로요. 그냥 혼자 몰래가면 또 ㅈㄹ하실것 같아서 그렇다는걸 말씀드렸을뿐인데... 하... 또 뭐라하는거 있죠...

부모님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아버지는 어색하고 친하지도 않고 대화조차 피하고 싶고, 어머니는 조울증에 기본적인 사람으로서 예의도 갖추지 않으시고 논리는 개나 줘버린 그런 사람들이요. 남은 혈육도 뭐 유대감이 있겠어요? 그런 부모 아래에서 의지할 사람이라고는 한명도 없었고.. 항상 피해다니기 급급했고 이젠 벅찹니다.. 공부를 하기가 싫어져요.. 중학교때 석차백분율에서 10% 안에 들었는데.. 고등학교 들어오고는 공부자체가 뭔소용인지 싶어요.. 친구 한명 못사귀고 가족한텐 기대지도 못하고 꾸미지도 못하고 피부병에 옷으로 가리기만 하고... 못난 내가 탈모까지 오니 진짜 다 무너지는것 같아요.. 당장 내일 국어 중간고사도 봐야 하는데.. 진짜 기댈사람 한명 없다는게 한심하고..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탈모는 님의 잘 못 입니다

어려서 부터 공부 한다고? 대충 먹고 운동도 안하고

늦게 자고 한것이 탈모 원인 입니다,,,

아직도 님이 그런 습관이 남아 있으니 아마 부모님이 그렇게 대하는것 같습니다

나쁜 식습관 고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약 먹고 광고 제품 사용 해도

유명인들이 대머리가 되는것 처럼 말이에요 ㅠ

https://youtu.be/NiVtrjd63vQ?si=B4vPu1cVCYvwh3o2

탈모 원인 나쁜 식습관

( 식습관이 나쁘면 면역력 약해지고 스트레스 잘 받는 체질 과 질병에 잘 걸리는 체질이 됨)

개선 해도 나빠 진다면

치료가 힘드니 전세계 대머리분들 늘어 나니

무엇이던 해보시길 ,,

빨리.

단,

탈모병원등 검색후 탈모병원 홈피에 탈모에 대한 실제

사람 두상에

임상을 한 사진 영상 등 많이 있는지 그리고 후기도 보시고 가야 합니다

아니면

꾸준히(평생) 먹고 발라야 하는 약물에 고생을 할수 있게 됩니다

제 생각은 영양제도 아니고 약물을 치료 목적으로 평생 먹는 것은

아니라고 봐 요

그러니

탈모치료 해도 매일 숱이 많아지는것을 보여 주는곳 없다면

마지막 이다 생각 하고 찾아 오시길

탈모약

프카(피나) 부작용 우울증사망 제조사숨김..

프페 와 카피 약물 경구형 탈모 치료제 성분이 온몸 전해져서.

이로 인해서 전신에 영향을 준다.

'5α리덕타제' 효소가 머리, 간, 고환 등 다른 장기에도 전달 된 것이다.

기존 경구형 탈모치료제가 고환 압박과 통증, 성기능 장애,

간 독성 등 부작용 문제로 인해 다들 힘들어 한다

근육도 빠지기 한다고 최근 추가됨..

​가족에게도 탈모약물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게 됩니다,,,

원탈모클리닉센터

20년 탈모인들 치유 임상와 특허,방송출현 .

전국에서

유전탈모,유전탈모,지루성두피염탈모,두피열.선천적 가는모굵게,모발이식 후 에도 탈모 더 굵고 많이. 원형,전두 ,스트레스탈모.모발이

특정 샴푸 NO,

굵고 많아진뒤 방문 안해도 유지 되게 도움 드립니다,

전 ,후 현미경사진.두피근접사진.동영상촬영 매일.매주비교 개선 되것 보여줌,

특허 ,미국대학논문 비교 &후기

https://cafe.daum.net/leeandk/6l0U/36

부산시진구양정1동 중앙대로931 원탈모크리닉센타 대표 이홍희

양정역 5,7,9번 출구위 (051.867.1662)

드라마 MBC"아직도 결혼 하고 싶은 여자" 등 지역방송

탈모방송 다수 출현 탈모개선특허취득

무한지대.vj특공대,리얼스토리묘,세상의 아침.살맛나는세상

그냥 왜사는지 모르겠네요ㅎㅎ..

... 공부도 뭐고 못해도 되니까 내 인생을 그대로 즐기자 생각 하거든요?? 가족땜에 힘든거는 정말 어디다 하소연할 수 도 없고 힘들었겠어요 ㅠㅠ 작성자 님이 일단 부모님한...

20대 여자 m자 탈모 ㅜㅜㅜ

20대 중반 여잡니다 부모님 둘 다 탈모는 딱히 없으신거... 현재 고민하고 계신게 병원에 가지 않고 홈케어 방법으로... 검색하셔서 내 돈 내산 후기나 사용 리뷰를 꼭 참고하시면...

중2 진로고민

저는 15살 여학생입니다 요즘에 진로땜에 너무 고민이에요... 해봤지만 부모님이 너무 강압적이라 중2인데도... 못하게하셔요 놀지도못하고 그렇다고 제 진로를 찾을시간도 돈도...

코로나 외출문제 고민 (하소연)

... (영종도주민) 저는 부모님이랑같이 살고잇습니다. 근데... 진짜 지금스트레스 이빠이받고 좀 우울합니다 부모님께... 그리고 제 부모님께 밖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에대해...

탈모인데 아무리봐도

... 부모님은 아니라고 하고 근데 양가 탈모 유전자가... 있을지 고민이네요. 정면에서보면 두피가 살짝?... 어디에 하소연 할때 없어서 이곳에 끄적이네요.. 그냥 탈모약...

탈모약 먹어야될까요?

... 저희 집안이 이마 M자탈모가 꾸준히 내려왔는데, 저보다 2살많은 형이 군대갈때... 해서 고민이되네요. 저가 재수생이라 부모님돈으로 공부하는중이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청소년 가정폭력.. 하소연 입니다.

... 있지만 부모님이 뭐만 제대로 안하면 예의가 없네 하면서 머리채 잡고 패대기 치는지라. 여기까진 다들... 이제 중3이 탈모 고민 해야될 판입니다. 저, 정말 죽고 싶네요....

중학생 탈모;;

... 식습관 , 스트레스 , 를 예로들을수있으며 부모님이... 일단, 식습관 을좋게하시구 ^^ 운동도꾸준히많이하셔야합... "탈모고민, 탈모에 좋은 음식은 뭘까∼?" - 호두, 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