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이해가 안돼요..ㅠㅠ (특목입시자)

엄마가 너무 이해가 안돼요..ㅠㅠ (특목입시자)

작성일 2024.04.25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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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초3인데 계속 형들이랑 자전거 타고 놀고 완전 가속 질주를 하면서 다치고 막 놀고 집오면 씻고 핸드폰이나 컴퓨터만 해서 눈이 항상 초췌하고 집중도 못하고 기억력도 진짜 안좋아요.. 시킨거 (10분전에 말했는데 까먹는정도)
그래서 엄마랑 저랑 얘기를 했는데 제가 동생이 기억력이 너무 안좋으니까 핸드폰컴퓨터절제를 하는게 어떻겠냐 라고 하고 차라리 정 안돼면 기억력 보드게임?이랑만화책이나 좀 재밌는거에 흥미를 붙여주는게 좋을것 같다고 말하니까 엄마가 피곤하다고 걍 안한다는거예요.. 엄마는 항상 본인이 피곤하면 안하거나 미루다가 나중에 벼랑끝에 있으면 그때 막 발버둥 치는데 그게 너무 제가 싫으니까 엄마한테 ’또 그러면 미루겠지‘라고 말하니까 엄마가 엄청화내면서 저한테 뭐라하는거예요 솔직히 엄마가 외국인이라 조금은 이해해주거든요? 근데 동생이랑 5살차이나고 제가 좀 알아서 하다보니까 저한테 은근히 맡기시는거예요.. 특목고 입시중인데 안그래도 시간도 없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ㅠㅠㅠㅠㅠㅠ 엄마한테 뭐라고 말할까요..


#엄마가 너무 싫어요 #엄마가 너무 짜증나요 #엄마가 너무 싫어 더쿠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요 #엄마가 너무 멍청해요 #엄마가 너무 싫어 #엄마가 너무 예뻐서 #엄마가 너무 무서워요 #엄마가 너무 강하다 #엄마가 너무 귀여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어머니와의 대화가 잘 안 통하시면 아버지께 말씀 드려서 입장을 전하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합니다. 특목고던 뭐던간에 고등학생이 되면 앞으로 자기 앞가림 하는 것도 힘들텐데 언제까지고 어머니의 역할의 일부를 작성자님께서 하실 순 없잖아요. 어머니께 못 한다고 어머니께서도 저 같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인 것 같다고, 저도 입시 준비로 많이 바쁘고 시간도 없는데 동생 신경 써 줄 틈이 없다는 식으로 진지하게 그리고 강하게 주장해 보세요

진도나가길 원하는 남친,,(길지만 조언...

... 전 특목고생이고, 걘 인문계에요.. 사실 저희 엄마는... 가끔 이해 안될때도 있어요. 그래도 늘 제가 성적... 진짜 더 공부안돼요.;;; 전 나름 자제를 하면서 사겼기때문에...

공부법 알려주세여 ㅠ

... 공부가 안돼요.... 이해는 다 되는데 시험을 몇번이나... 저희엄마가 공부를 너무 안해서 학원다니는것도... 몰라서요 ㅠㅠㅠ 저희는 다 내신도 모의고사 형태로 나와서...

진도나가려는 남친,,(길지만 조언구해요!!)

... 전 특목고생이고, 걘 인문계에요.. 사실 저희 엄마는... 가끔 이해 안될때도 있어요. 그래도 늘 제가 성적... 더 이상은 안돼요. 가슴까지 나가셨다는 것은 더 진도 나갈 여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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