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죽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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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분노조절정애가 있는거 같아요 맨날 아빠랑 쳐싸우는데 본인이 쫄려서 말하지도 못하고 저희한테 대신 전해달라 이러면서 저희도 싸움에 꼽사리 끼게 쳐하고 맨날 자식들 앞에서 애미란 사람은 애비 뒷담이나 하면서 맞장구 쳐주길 바라고 이혼도 안했으면서 자식한데 짝사랑 상담이나 허구한날 하는것도 가관입니다 진짜 눈을 부릅뜨고 세상 욕이란 욕은 자식한테 모두 쏟아붇고 잘하는게 뭐냐 넌 내 짐덩이다 이것도 많이 순화 한건데 이런 개 쓸모도 없고 저급해보이는 말만 늘어놓고 또 언재 그랬냐는듯 착하게 하는거 하면 정말 소름끼치고 역겹습니다 포크 이상한 곳에 뒀다고 찢어죽일ㄴ 이라고도 하고 걍 조나 싸보이고 역겨운말만해서 입에 담을수가 없음 자식 자존감이나 갉아먹고 본인은 자존감이고 자신감이고 ㅈㄴ 높은데 자식은 대인기피증 걸렸고 걍 말할때마다 죽이고 싶고 백조크 걸어서 질식 시키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진짜 쟤 죽이고 나도 뛰어내릴까
#엄마 죽이고싶다 디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