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어진기간 3달 사이에 전여친이 다른남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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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고민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ㅎ..
좀 긴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3년 9개월 연애를 하고 3달 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있어요 . 저는 28살이고 전여자친구는 29살 입니다.
서로 결혼 얘기도 했었고 특히 여자친구 부모님쪽에서 결혼을 하라고 재촉을 많이 하셨구요.. 물론 저도 하고 싶었지만 전 예전부터 어느정도 경제적 여유를 갖고 하거 싶었거든요 ㅎㅎ
결혼해서 와이프 되는 사람이랑 사는데 원룸이나 임대아파트 말고 그래도 대출이지만 제집 에서 살아가고 싶었거든요
이런 문제도 있었고 여자친구가 직장을 1년정도 일하고 바로 직장상사가 힘들게해서 직장 2곳을 그만 두고 헤어지기전에 직장은 망해서 실업급여를 받고 있었어요 그리고 20살때부터 신용카드를 사용해서 카드값이 500정도 있구요.. 크론병이라는 병도 있어서 죽는병은 아니지만 고민도 있었습니다 ㅎㅎ
뭐 아무튼 그래서 제가 이별을 말을 했고 솔직히 헤어진 기간동안 많이 힘들어서 술도 많이 먹고 2번 잡았는데 전여자친구가 그냥 차단해서 포기했거든요..
그러다가 다른 사람 만나서 잊어보자 라는 생각에 25살 인 여자분 만났습니다 한달 반정도
그러다가 그저께 솔직히 잘잊혀지지도 않고 그 여자친구랑은 헤어지고 전여자친구를 찾아갔습니다 집으로 .. 그때는 만나주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만나는거 어떠냐고 물어봤어요 그래서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좋은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전여자친구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무슨 오빠 라고 적혀있어서 누구냐 라고 하니까 게임에서 친해진 오빠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거짓말은 하기 싫다고 말하면서 2번 직접 만났는데 한번은 밥먹고 술먹고 노래방 갔다고 하고
또 한번은 술먹고 모텔가서 하고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정말 후회한다고 술김에 했다라고 제가 없어서 너무 망가져 있었다 라고 그러더라구요 연락 안할거라고 끊으려고 했다고 그러고 나 밉지..? 나 싫지 이렇게 말하면서 우는데.. 솔직히 그당시엔 농담인가 싶기도 하고 일단 달래줬습니다... 그렇게 하고 일단 지금 당장은 가만히있다가도 생각이 나고 차라리 다른사람을 만나고 있었다면 차라리 헤어진기간에 그래서 나도 다른사람 만났으니 이해를 할텐데 그냥 술김에 그렇게 했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자꾸 그렇게했다는게 생각이 나고 뭔가 그런모습을 상상하게 되더라구여..
그러다가 어제는 최근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다시 연락오더라구요 25살 여자친구는 현재 피씨방에서 알바중이고 취업준비를 해야하는데 저만 만난다고 못하고 뭔가 제가 방해하고 있는것 같고.. 저는 결혼을 하거싶어서 직장있는 사람 만나고 싶은건데.. 참.. 그러고 연락와서는 내가 취업준비 열심히 하면 다시 만나줄수 있냐.. 이렇게 물어보는데 진짜 너무 고민이 되고
25살 여자친구는 착하고 조용하고 저를 좋아해주는게 느껴지긴 합니다
원래같으면 오래만난 전여친과 다시 만나려고 했는데 솔직히 결혼 하고 싶어서 그랬는데 잘모르겠네요..
장난식의 답변은 하지말아주세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좀 긴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3년 9개월 연애를 하고 3달 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있어요 . 저는 28살이고 전여자친구는 29살 입니다.
서로 결혼 얘기도 했었고 특히 여자친구 부모님쪽에서 결혼을 하라고 재촉을 많이 하셨구요.. 물론 저도 하고 싶었지만 전 예전부터 어느정도 경제적 여유를 갖고 하거 싶었거든요 ㅎㅎ
결혼해서 와이프 되는 사람이랑 사는데 원룸이나 임대아파트 말고 그래도 대출이지만 제집 에서 살아가고 싶었거든요
이런 문제도 있었고 여자친구가 직장을 1년정도 일하고 바로 직장상사가 힘들게해서 직장 2곳을 그만 두고 헤어지기전에 직장은 망해서 실업급여를 받고 있었어요 그리고 20살때부터 신용카드를 사용해서 카드값이 500정도 있구요.. 크론병이라는 병도 있어서 죽는병은 아니지만 고민도 있었습니다 ㅎㅎ
뭐 아무튼 그래서 제가 이별을 말을 했고 솔직히 헤어진 기간동안 많이 힘들어서 술도 많이 먹고 2번 잡았는데 전여자친구가 그냥 차단해서 포기했거든요..
그러다가 다른 사람 만나서 잊어보자 라는 생각에 25살 인 여자분 만났습니다 한달 반정도
그러다가 그저께 솔직히 잘잊혀지지도 않고 그 여자친구랑은 헤어지고 전여자친구를 찾아갔습니다 집으로 .. 그때는 만나주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만나는거 어떠냐고 물어봤어요 그래서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좋은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전여자친구 핸드폰으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무슨 오빠 라고 적혀있어서 누구냐 라고 하니까 게임에서 친해진 오빠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거짓말은 하기 싫다고 말하면서 2번 직접 만났는데 한번은 밥먹고 술먹고 노래방 갔다고 하고
또 한번은 술먹고 모텔가서 하고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정말 후회한다고 술김에 했다라고 제가 없어서 너무 망가져 있었다 라고 그러더라구요 연락 안할거라고 끊으려고 했다고 그러고 나 밉지..? 나 싫지 이렇게 말하면서 우는데.. 솔직히 그당시엔 농담인가 싶기도 하고 일단 달래줬습니다... 그렇게 하고 일단 지금 당장은 가만히있다가도 생각이 나고 차라리 다른사람을 만나고 있었다면 차라리 헤어진기간에 그래서 나도 다른사람 만났으니 이해를 할텐데 그냥 술김에 그렇게 했다..? 이렇게 생각하니까 자꾸 그렇게했다는게 생각이 나고 뭔가 그런모습을 상상하게 되더라구여..
그러다가 어제는 최근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다시 연락오더라구요 25살 여자친구는 현재 피씨방에서 알바중이고 취업준비를 해야하는데 저만 만난다고 못하고 뭔가 제가 방해하고 있는것 같고.. 저는 결혼을 하거싶어서 직장있는 사람 만나고 싶은건데.. 참.. 그러고 연락와서는 내가 취업준비 열심히 하면 다시 만나줄수 있냐.. 이렇게 물어보는데 진짜 너무 고민이 되고
25살 여자친구는 착하고 조용하고 저를 좋아해주는게 느껴지긴 합니다
원래같으면 오래만난 전여친과 다시 만나려고 했는데 솔직히 결혼 하고 싶어서 그랬는데 잘모르겠네요..
장난식의 답변은 하지말아주세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