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가 안돌아가요 짝남이랑 친구들한테 화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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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안돌아가요 짝남이랑 친구들한테 화내도 돼요?
너무나도 화가 날 만한 상황이 맞는 것 같아요.
전짝남도 정말 쓰레기 같은 사람이네요. 자신을 좋아하던 사람에게 이런식으로 행동하는 건 옳지 않아요.
누군가가 자신을 좋아해서 선물을 하지만 나는 그 사람에게 이성적인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거절하는 것이 예의죠. 그런데 사귈 마음도 없으면서 선물만 낼름낼름 받아먹다가, 글쓴이가 마음 정리를 하고 이제 그런 선물들도 없으니까 은연중에 아쉬웠던 거에요. 그러니까 저런식으로 이제 내 선물은 안 사줘이런 말이 나오는 거에요.
그리고 자격지심? 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저도 누군가를 좋아했는데 이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ㅋ 걔가 예전에 00이 좋아해서 선물도 사줬으면서 안 받아주니까 이젠 그런 것도 없어. 이런말을 농담으로 꺼낸 것 자체가 무례하게 느껴집니다. 아마 글쓴이 짝남이 얘가 나 좋아해서 이런 것도 줘 ㅋ 이런식으로 말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러니 그들이 이렇게 존중을 안 하죠. 또한, 그들이 흔히 하는 농담이라고 봐줄 이유는 하나도 없어요. 그런 농담을 하는 저 사람들이 정말 못난거죠. 저는 오히려 조상신들에게 감사할 것 같아요. 저딴 인간들을 걸러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면서요.
. 당연히 내가 좋아하던 사람이 나를 안 좋아하는 걸 깨닫고 좋은 친구사이로만 남으려고 했고, 이에 대해 아무런 말도 안 했었는데 남들이를 이를 농담의 소재로 삼았다? 저는 모두 거릅니다. 인간의 탈을 쓴 재활용도 안 될 못난 사람들이니까.
그리고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다 끼리끼리 유유상종일 가능성이 큽니다. 일단, 거리를 두세요. 그리고 남자들끼리 더 찬하겠지 거기서 글쓴이의 편을 들어 생각해 줄 친구는 아마 없을거에요. 그런데 이렇게 성급하게 생각하는 것은 좋지 않으니 일단은 멀리서 상황을 지켜보고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짝남과 친구들에게 화내고 있을 정도로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짝남이 제가 좋아하는 선물을 받았지만 더이상 제가 원하는 대로 행동하지 않아서 속상하다고 말씀하시네요. 그리고 농담에 반응하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짝남이 이런 일 때문에 거북해 해주는 친구가 있었는데, 짝남과 톡으로 대화하다 읽씹을 당한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제가 제 자격지심이나 쪽팔림에 화를 내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짝남과 다른 친구들에게 화를 낼지 말지 결정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는 서로 간의 의사소통이 중요합니다. 짝남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던 것으로 보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화를 시도하려는 의사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화를 내지 않고 조금 더 이해심을 갖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또한, 농담에 대한 반응이 너무 예민한지 고민하시네요. 이는 개인 차이이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이와 관련된 회의적인 태도를 조금씩 바꿔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남자 친구들과는 계속 친구로 지내도 되는지 또한, 저 남자애한테 화를 낸 것이 적절한 행동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다른 남자 친구들과의 관계는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고, 저 남자애와의 관계는 어떻게 이어질지 여러분이 결정하셔야 합니다.
종합하자면, 어떤 행동을 취할지는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이해심을 갖고 대화를 시도하거나, 조금 더 융통성을 갖는 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질 수 있는 결정을 하셔야 합니다.
상황은 전짝남이 내가 용돈 모아가며 줬던 선물들 받다가... 근데 여기서 뇌가 안돌아가는게 남자애들 다한테 화가... 나를 안 좋아하는 걸 깨닫고 좋은 친구사이로만 남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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