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아프신거같은데 알수있는 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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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연세가 55년생 만으로 69세이십니다
저는 95년생 서른살이구여 제가 늦둥이에 외동인지라
제 나이에 비해 나이드셔가는 모습에 조바심이 났었는데
최근 근 2년동안 뵐때마다 살도 주름으로 처지시고
살이 빠지시는게 보입니다 따로 살고있어 자주 뵙지못하고
2달에서 길면 5개월 주기로 뵙는데 눈에 띄게 야위어가시는 모습에 가슴이 미어지네요 그래서 아프신곳은 없냐고
여쭈어봐도 괜찮다 하십니다 지금 전 아프신거 같은데
저에게 짐이될까 숨기시는거같은 느낌이 들어
글올립니다 그리고 아빠 형제이신 큰아빠들 3분이 다위암에 걸리셨습니다 집안병력인거 같습니다 체중이 빠지셨고 술을 엄청 좋아하십니다 흡연도 하시고요 요근래에는 술을 그렇게 드셔도 지지않으신 아빠가 술에 지시는 모습도 봤습니다 최근 아빠 뵙고와서 새벽에 한참을 울었네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점은 아빠가 병원검진이나 건강검진을 받으셨다면 제가 그걸 알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디 병원인지 어디서 검진 받으셨는지는 모릅니다 도와주세요 혹시나 아프신데 숨기시고 계신건 아닐까 하루하루 애가 탑니다..
저는 95년생 서른살이구여 제가 늦둥이에 외동인지라
제 나이에 비해 나이드셔가는 모습에 조바심이 났었는데
최근 근 2년동안 뵐때마다 살도 주름으로 처지시고
살이 빠지시는게 보입니다 따로 살고있어 자주 뵙지못하고
2달에서 길면 5개월 주기로 뵙는데 눈에 띄게 야위어가시는 모습에 가슴이 미어지네요 그래서 아프신곳은 없냐고
여쭈어봐도 괜찮다 하십니다 지금 전 아프신거 같은데
저에게 짐이될까 숨기시는거같은 느낌이 들어
글올립니다 그리고 아빠 형제이신 큰아빠들 3분이 다위암에 걸리셨습니다 집안병력인거 같습니다 체중이 빠지셨고 술을 엄청 좋아하십니다 흡연도 하시고요 요근래에는 술을 그렇게 드셔도 지지않으신 아빠가 술에 지시는 모습도 봤습니다 최근 아빠 뵙고와서 새벽에 한참을 울었네요 여기서 제가 궁금한점은 아빠가 병원검진이나 건강검진을 받으셨다면 제가 그걸 알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디 병원인지 어디서 검진 받으셨는지는 모릅니다 도와주세요 혹시나 아프신데 숨기시고 계신건 아닐까 하루하루 애가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