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프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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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엄마께서 며칠전에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으셨는데 병원에서 이상이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몇번 병원을 들락날락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무슨 일있으면 꼭 말하라고 그랬었고, 저는 금방 그 일을 잊어버렸어요
(불효녀져 ㅠㅠ)
제가 짐 공부땜에 삼촌집에 살거든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 엄마가 오셨더라구요.
그렇게 짧은 거리는 아닌데... 그러더니 아예오늘 여기서 자고 가시더라구요
원래는 아빠가 못하게 해서 거의 집밖에서 주무신 적도 없고 여기서 주무신 적도
없엇그든요 그러더니 저는 생각치도 못하고 잇엇는데
엄마가 갑자기
이상 없다고,, 그러시는 거에요 뭐 원래 몸에서 이상한 세포가 발견될 수 있는거라고..
그러면서 앞뒤 안맞게 9월 1일에 산부인과에 주사맞으러 가야한다는 거에요.
자꾸 불안해 미치겠어요.. 이상이 없으면 왜 주사를 맞으러가냐구요
제가 물어보니깐 그냥 얼버무려 버리더라구요.....
갑자기 오랜만에 엄마가 찾아오시고 산부인과는 자주 가시고.....
걱정되 미치겠어요. 오늘따라 엄마가 더 수척해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산부인과에 전화해보려구하는데... 어떻게 하면 그사람의 병명을
알 수 있을까요?? 왠지 딸이라고 하면 안 알려줄거 같은데요.. 아 걱정되 미치겠어요....
안녕하세요
엄마께서 며칠전에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으셨는데 병원에서 이상이 있는 것
같다고 해서 몇번 병원을 들락날락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무슨 일있으면 꼭 말하라고 그랬었고, 저는 금방 그 일을 잊어버렸어요
(불효녀져 ㅠㅠ)
제가 짐 공부땜에 삼촌집에 살거든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 엄마가 오셨더라구요.
그렇게 짧은 거리는 아닌데... 그러더니 아예오늘 여기서 자고 가시더라구요
원래는 아빠가 못하게 해서 거의 집밖에서 주무신 적도 없고 여기서 주무신 적도
없엇그든요 그러더니 저는 생각치도 못하고 잇엇는데
엄마가 갑자기
이상 없다고,, 그러시는 거에요 뭐 원래 몸에서 이상한 세포가 발견될 수 있는거라고..
그러면서 앞뒤 안맞게 9월 1일에 산부인과에 주사맞으러 가야한다는 거에요.
자꾸 불안해 미치겠어요.. 이상이 없으면 왜 주사를 맞으러가냐구요
제가 물어보니깐 그냥 얼버무려 버리더라구요.....
갑자기 오랜만에 엄마가 찾아오시고 산부인과는 자주 가시고.....
걱정되 미치겠어요. 오늘따라 엄마가 더 수척해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제가 산부인과에 전화해보려구하는데... 어떻게 하면 그사람의 병명을
알 수 있을까요?? 왠지 딸이라고 하면 안 알려줄거 같은데요.. 아 걱정되 미치겠어요....